울산 수돗물, 6월 수질검사결과 먹는물로 '적합'
울산 GO/Today2018. 7. 2. 08:00

최근 수돗물 관련한 이슈가 많았죠?! 대구지역 수돗물 속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것인데요.
대구뿐 아니라 전국에서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도 예외일 수는 없겠죠?! 울산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수돗물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살펴봅시다.

 


울산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일평균 35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는데요.
6월중 울산지역 정수장 및 수도꼭지 수질은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0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 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 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입니다.

6월 회야 및 천상 1‧2 정수장에 대한 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8개 항목은 ‘불검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브롬산염 등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측정되었습니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냄새, 맛, 색도, 탁도(0.5NTU 이하), 수소이온농도, 염소이온, 증발잔류물, 황산이온, 세제, 망간, 아연, 동, 철, 알루미늄 등 16개 항목 역시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각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 및 4개소의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검사 결과 잔류염소는 적정 수준이었으며, 전 지점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인체에 필수 영향물질인 철, 아연 등은 유해 무기물질이 아니라, 심미적 영향물질로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를 보이지만 기준치 훨씬 미만으로 안전합니다.

 

2018년 6월 정수 수질검사 결과

*채수일자 : 2018.6.4

 

더욱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전화 268-5189)로 문의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커졌겠지만 울산 지역에 계신 분들은 모두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은 우리나라 및 WHO 수질 기준치 보다 훨씬 낮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기 때문입니다. 울산 수돗물 안심하고 음용하셔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