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에서 용바위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동해안을 품은 아름다운 풍경과 바다로 걸어가는 


구름다리가 있는 이곳에 강태공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는 당사 해양낚시공원이 있는데요,




당사 해양낚시공원은 울산시 북구에서 2013년 7월 구름다리와 전망대, 편의시설까지 갖춰 


어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해양 낚시공원을 조성하였어요.




당사 해양낚시공원에 오시면 배를 타지 않고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


울산시 북구 당사 마을 용바위에서 넘섬까지 길이 220m의 구름다리로 연결하여 


마치 바다 위를 걷는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당사라는 지명의 유래는 서낭당이 있던 마을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용바위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이 만들어져 있으며 바닥에 사랑 길이란 글이 쓰여있네요.





청동으로 만든 커다란 용이 동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용바위에 대한 전설이 있는데요


큰 뱀과 거북이 하늘나라에서 살았는데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지상으로 내려왔답니다.


이후 큰 뱀은 죄가 없음이 밝혀져 뱀이 용으로 승천하던 날 한바탕 바람과 비가 내렸고 전통이 쳤다고 해요.


그리고 바위가 둘로 갈리면서 용은 하늘로 올랐고 바위 때문에 막혔던 불길이 뚫렸다고 하며 이때부터 


용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당사 해양낚시공원으로 입장하려면 이 문을 지나야 하는데요




낚시를 하실 경우엔 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이며 


관광 입장은 성인 1,000원, 청소년 500원을 받고 있는데요


입장 수익금은 모두 이곳을 운영하는 어민들에게 돌아가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답니다.




바닥이 그물 철망으로 돼 있으며 중간에는 유리로 되어있어 발아래로 철썩이는 바다가 그대로 보여


아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간에는 소원을 적어 매단 조개껍질이 운치를 더합니다.


강동사랑길 사랑의 조개 고리랍니다.




하나의 조개껍질에 적혀있는 글을 보았는데요


어머니 건강 하세요 아들이..


이 글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여집니다.




구름다리 끝까지 걸어가 보았는데요




구름다리 아래로 내려가는 파란 철제 계단이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이곳은 넘섬이라고 하는데


할머니가 파도를 향하여 더 이상 넘지 마라라는 이야기를 한 이후로


파도가 넘어오지 못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섬이랍니다.




이곳은 낚시를 하러 와도 좋으며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끼리 데이트 코스로도 적격입니다


강동사랑길과 이어진 당사 해양낚시공원으로 이번 주말 사랑을 이루며 함께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당사해양낚시공원


주소 :  울산 북구 당사동


Posted by 정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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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6.06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사낙시공원 시원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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