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자해수욕장의 일출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이른 새벽 정자해수욕장의 일출을 보기 위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여명에 피어나고 있는 정자해수욕장은 환상의 빛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건 무어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아름다움이며 새로운 세상을 보는듯한 환상의 세계입니다. 





울산 12경 중 하나로 꼽히는 몽돌해변 '정자해수욕장' 과히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맙니다. 


해변가와 바위 주변에는 밤새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점점 태양이 그 얼굴을 드러내며 더욱 신비한 색상으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환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처얼썩 처얼썩 척 쏴아아로 시작되는 육당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 시가 지금 이 순간 떠오릅니다. 


신비의 빛을 보여주며 등장한 해가 그 빛을 바라보는 한 남자의 가슴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한 소년으로 변하였으며 환상의 빛을 바라본 소년의 가슴에 태양이 들어왔습니다. 


소년은 태양과 바다 그리고 특유의 소리를 내며 흘러내리는 몽돌의 소리에 꿈속의 나라로 들어갑니다. 





처얼썩 처얼썩 척 쏴아아 소리에 소년은 꿈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해가 소년에게 불어 넣어준 뜨거운 호흡은 소년의 희망이 됩니다.





울산 정자해수욕장은 가장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북구 신명동과 그 인근으로 펼쳐져 


있는 해변입니다.  정자해변 일부 구간에는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지만 대부분 손톱만 한 크기에서 


주먹만 한 크기까지의 까만 몽돌이 깔렸습니다  





그리고 해변의 바위섬과 바닷속 깊이 훤히 보이는 맑은 바닷속을 감상할 수 있어 보는 순간 


마음마저 깨끗하여짐을 느낍니다. 


파도가 몰려왔다가 물러갈 때마다 귓가에 들려오는 돌 구르는 소리가 


마치 울산시립 교향악단의 연주처럼 들립니다. 





한참 있다 다시 바라본 정자해변은 한낮의 열기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변도로 곳곳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하기가 더욱 편리합니다. 





문화쉼터 몽돌에서는 책을 빌려 볼 수 있어 잠시 들러 책을 읽고 가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울산 정자해수욕장에서 맞이한 일출 장면은 다시 생각하여도 멋집니다. 





아름다운 태양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곳 정자해수욕장으로 한번 떠나보세요 


보는 순간 태양이 가슴속으로 들어와 가슴은 따뜻하여지며 새로운 희망이 샘솟을 것입니다.



정자해수욕장

전화번호 : 052-229-3854

주소 : 울산 북구 무룡동


Posted by 정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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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6.06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상적이고
    멋지십니당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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