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어버이날에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십리대숲의 자연탐방을 하였습니다.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태화강대공원의 십리대숲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의 20대에 손꼽히는 생태관광지, 울산의 12경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대나무숲에는 공기속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이 다량 발생되어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등의 병의 저항성을 키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태화강대공원은 서쪽에 솟은 오산을 중심으로 삼호에서 용금소가 있는 태화루까지 10(4km) 구간의 대나무군락지를 말합니다.

 십리대숲의 대나무는 고려중기 문장가인 김극기의 태화루 시에 그 모습이 묘사가 되어 있고, 울산 최초 읍지인 학성지에도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십리대숲의 생태관광은 오산광장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곳 광장은 오산커피의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오산은 위에서 보는 모양이 자라 같다고 해서 오산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2004년에 지어진 만회정으로, 정자에는 울산시민들의 쉼이 있는 휴식공간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정자 아래는 물고기 구경하는 장소라는 뜻의 관어대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물 반, 고기 반으로 물고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학과 자라 그림이 바위에 그려져 있는 곳으로 숨어 있는 공간으로 처음 알았습니다.

태화강은 물고기가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봄에는 향어, 여름은 은어, 가을엔 연어가 올라온다고 합니다. 태화강 맑은 물에서는 향어가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백운산은 발원지가 3곳이 있다고 합니다. 낙동강, 태화강, 형상강, 지리적 발원지이고, 가상적 발원지는 가지산, 쌀 바위, 능동산이 있습니다. 울산발전연구회에서 발원지를 연구하고 개발한다고 합니다.

 

 생태가 맑아지게 된 것은 1999년에 천우대 사건이 계기가 되어서, 태화강 살리기 운동으로 시민들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강둑에 구멍 뚫린 것은 어린고기를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안에 막혀 있어서 큰 고기에게 잡아먹힌다고 합니다. 자연 상태로 돌이 쌓아 있는 것이 새끼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동참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 주십니다. 에코폴리스는 자연 생태도시라는 뜻으로 생태도시 울산의 태화강이 우리나라의 생태공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대나무는 풀잎입니다. 뿌리 성장하지 않고 길이 성장을 합니다. 마디마다 생장점이 있습니다. 왕대는 25~40일까지 걸립니다. 무려 120년을 산다고 합니다.

 

 십리대숲은 너구리가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과자를 주는데, 매일 줄 수 없기 때문에 먹이를 주면 안 된다고 하십니다. 자연에서 야생으로 살 수 있는 동물은 스스로 살 수 있게 해 줘야 한다고 당부를 하십니다. 겨울에 떼 까마귀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매일 먹이를 준다고 합니다.

 

 

 음이온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으로 죽림욕장이 만들어져 있어서 죽림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10명이 모여서 게임을 하였는데요. 대나무 뿌리가 자라나는 모양을 게임을 통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번호를 정해서 손잡고 엉킨 뿌리를 푸는 마술 같은 신비한 게임입니다.

자연은 연결고리가 되어 있어서, 우리 모두가 나무와 새, 곤충, 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박테리아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연결고리로 인해서 더불어 살아간다는 교훈을 줍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코너로 십리대숲 건강하게 뱃살빼기는 허리 사이즈 통과하기가 만들어 져 있습니다.

피톤치드는 모든 나무는 다 만드는데요. 강한 나무인, 침엽수가 피톤치드를 많이 만들고, 편백나무보다 금강송의 피톤치드가 더 많습니다.

 

 

 십리대숲을 나오면서 태화강대공원이 펼쳐집니다. 아치형의 꽃 장식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능소화는 하늘을 뜻하는 글자로, 왕을 모시는 궁녀가 담을 넘나드는 능소화를 부러워했다고 합니다.

 

 

 

 아치형 안에는 쥐방울 덩굴이라는 식물이 심어져 있는데, 특별한 나비로 꼬리명중나비, 호랑나비, 산 제비나비 등이 알을 낳게 됩니다. 독이 있어서 다른 나비가 알을 낳게 되면 죽게 됩니다.

나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식물에 알을 낳게 됩니다. 들꽃 학습원에도 있다고 합니다.

 

 

 태화강대공원으로 이동하면서, 꽃향기가 가득한 봄꽃 대향연이 2018.05.10.() ~ 2018.05.13.()까지 열리게 되는데요. 끝없이 넓게 조성된 색색의 고운 꽃들을 보면서, 활짝 피어나는 향긋한 봄꽃처럼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봅니다.

 

 

 태화강 대공원 축제기간에 십리대숲의 야간에 숲 해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은 20시에서 21시까지입니다. 은하수가 흐르는 듯 한 시설을 만들어서 야간에 불빛이 비추면 밤에는 장관입니다. 대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면서 운치가 느껴집니다.

 

 울산광역시 환경정책과 30명의 환경 숲 관광 해설사님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문의 환경정책과(229-3141-4)

 

 

 

 

 

Posted by 명품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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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송춘희 2018.05.15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십리대숲으로 힐링하러 가고싶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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