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의 야경 명소를 찾아라!

선박과 공단불빛 바닷가 수채화 그림 같고

낮과는 다른 장생포의 야간 풍광 아름다워

 

울산하면 고래도시의 이미지가 선명하죠. 고래문화특구로 조성된 장생포는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고래축제를 개최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고래문화마을도 포경전성기 시절의 옛 시절 풍경으로 사람들에게 향수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0156 개통한 울산대교와 울산대교전망대도 랜드마크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백주대낮의 풍광도 보기 좋지만 장생포의 밤 풍경도 이채로울 것 같아 몇 차례 야간 탐방으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먼저 울산항을 빠져나오면 울산대교 아래에 있는, 삼양사 입구의 철길 앞 신호등에 정차하면 고래문화특구 간판이 보입니다. 이 간판은 주간에는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만 야간에는 신호등과 함께 환하게 보이는데 무지개색깔로 순간순간 바뀌는 장면이 멋있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 사진과 합쳐봤습니다.

 

 

거기서 조금 더 이동해서 고래문화마을 주차장에 정차하면 쭉 뻗은 울산대교의 늠름한 장면이 보이는데 조명으로 치장해서 멋진 연출을 선보입니다. 주차장 바로 앞의 울산대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노라면 남부러울 것 없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울산대교의 조명이 시차에 따라 조금씩 이동하는 까닭에 기왕이면 화면에 불빛이 가득 들어찰 때 찍으면 더욱 좋겠죠.

 

 

그 다음은 고래문화마을 뒷편에 위치한 5D입체영상체험관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생포의 고래탐험 장면을 생생한 5D입체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낮에도 멋지지만 야간에 영롱한 조명옷을 입어 환상적인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곧 개통할 모노레일이 이곳을 허리띠처럼 휘두르고 있으며 장생포 연안의 바닷가 야경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기에 좋습니다.

 

 

고래박물관 옆 포토존 고래광장의 조형물의 고래가 야간에 바닷물에 첨벙 뛰어들 듯 살아있는 생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래박물관 바로 옆에 선착장이 있고, 이곳에 고래바다여행선이 4월부터 10월까지 운항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낮 시간동안 부지런히 손님을 실어 나르는 고래바다여행선이 자신의 정박지에서 휴식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장생포 바닷가 야경의 빼어난 장면입니다.

 

 

그리고 장생포에 정박한 선박들의 모습과 야간에 불 밝힌 조명이 바닷물에 비쳐져 알록달록 일렁이는 사진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장생포 초등학교 인근에서 찍은 장생포 항구와 건너편 석유화학 공단의 야경장면입니다. 울산은 대한민국의 중화학공업을 선도하며 조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해온 산업수도였습니다. 야간에도 꺼지지 않는 저 공단 불빛처럼 고래도시 울산이 망망대해에서 수 천 년을 이어온 고래의 꿈을 품고 다시 웅비하며 힘차게 전진하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박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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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4.22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장생포 고래마을 야겡 멋져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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