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최고 기대작부터 놓치기 아까운 장르영화까지.

사실 극장가에서 3-4월은 빅 사이즈의 영화보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많이 선보입니다. 여름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할까요? 하지만 최근 블록버스터들이 봄부터 대거 개봉하며 4월은 장르도 다양하지만 볼 거리도 거대한 시즌으로 다가오네요. 올 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18년 최고의 기대작부터 놓치기 아까운 장르영화까지. 테마 별로 4월 극장가를 살펴봅니다.

 

 


원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 X 리메이크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난 3월에 개봉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공교롭게 4월 극장가는 리메이크 작품과 원작이 제목 그대로 '지금 만나는' 일이 벌어지네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먼저 리메이크 판은 3월 14일 개봉하며 전국 관객 2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면 롱런 중입니다. 손예진, 소지섭의 좋은 연기로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함께 전달했다는 평이 많아요. 박스오피스에서 많이 순위가 내려갔지만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제작 (주)무비락 , (주)도서관옆스튜디오 , (주)푸른나무 픽쳐스 수입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그런 와 중에 원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4국내 개봉 13년 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리메이크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고 원작 생각나셨다는 분들 많이 있으신데요, 공교롭게 스크린에서 만나는 리메이크와 원작 영화를 곱씹어 보며 새로운 감동을 느껴 보시는 건 어떨까요? 4월 19일 개봉.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동시 등장! <바람 바람 바람> X <머니백>
최근 한국영화의 경향은 1인 주인공이 아니라 주연급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해 다양한 개성과 재기 넘치는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장르는 다르지만 보면 그냥 웃기는 캐릭터와 코믹함이 묻어 있는 두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바람 바람 바람>과 <머니백>입니다.

 
<바람 바람 바람>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 (주)NEW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이 다른 이에게도 이 '바람'을 전파하는 이야기인데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의 입담이 다시 한 번 빛나며 이성민-신하균-송지효-이엘이 캐릭터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4월 5일에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머니 백>


제작 (주)젠픽쳐스 배급 리틀빅픽처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머니 백>은 돈가방을 둘러싼 7명의 캐릭터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입니다. 김무열-박희순-이경영이 출연하며 전광렬 배우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이 아니라 스크린에서 만나 반가움을 더하네요. 4월 12일 개봉.

 


4월의 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 VS <나를 기억해>
벚꽃이 다 피고 지면서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시원한 스릴러 영화. 4월 극장가도 오싹한 영화 두 편이 개봉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먼저 4월 12일에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설정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소리를 내면 사람을 찾아 없애는 괴수에 맞서는 한 가족들의 소리 없는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극 중 아버지로 나오는 존 크래신스키의 존재감과 에밀리 블런트의 감동적이고도 강한 모성애가 인상 깊게 다가옵니다.

 
<나를 기억해>

제작 (주)오아시스이엔티 배급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4월 19일 개봉 예정인 <나를 기억해>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마스터'를 쫓기 위해 고등학교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범인을 추격하는 작품입니다.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유영, 김희원 배우가 나와 마지막까지 범인을 추적하고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까지 스릴을 놓칠 수 없는 작품으로 다가올 예정입니다.

 


초특급 블록버스터<램페이지> VS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블록버스터하면 대부분 여름을 생각하지만 최근 극장가는 오히려 봄에 더 강력한 블록버스터가 나와 스튜디오의 기선을 제압하고 있어요. 특히 올 해 4월은 그 어떤 블록버스터보다 무시무시한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램페이지>


수입/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첫 번째 작품으로 <램페이지>입니다. 동명의 고전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한 고릴라와 늑대, 악어의 도심 대 난투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드웨인 존슨이 출연해 엄청난 괴수들의 위협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한 액션 고군분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4월 12일 개봉.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두 번째로 4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입니다. 우주 최고의 악당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찾기 위해 지구로 내려오면서 어벤져스들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명실상부 올 해 최고의 기대작. 마블 스튜디오 10년을 기념하며 역대급 슈퍼히어로 영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4월 극장가도 다양한 장르의 초특급 기대작으로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네요. 이번 주말 봄나들이로 재미있는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는 극장가는 어떨까요? 저는 5월에 더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를 들고 찾아올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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