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의 울산부터 근대 역사를 거쳐, 현재 울산에 이르기까지. 울산박물관은 이처럼 알찬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산뜻한 봄과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식이 찾아왔어요. 울산박물관 어린이 체험전 <이의립의 대모험 – 철을 찾아서>를 소개합니다.

 

 

 
어린이 체험전 <이의립의 대모험 – 철을 찾아서>


- 기간: 2018년 4월 10일~12월 2일
- 장소: 울산박물관 특별전시실 2 (울산 남구 두왕로 277)
- 내용: 이의립과 달천광산
- 문의: 울산박물관(052-222-8501~3, 229.4766)

 

 

사전예약 방법

 

출처:울산박물관


- 예약: 1일 8회, 관람 희망일 30~3일 전 예약
※ 울산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ulsan.go.kr/) – [특별전시 – 진행중인전시]
- 예약방법: 인터넷 예약(40명), 당일 현장접수(20명)
- 유의사항: 보호자 동행 필수

 

어린이 체험전은 쾌적한 활동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1일 8회 운영하며, 회당 인터넷예약 40명과 당일 현장접수 20명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현장접수는 어린이 체험전 안내데스크에서 하시면 된답니다. 전화로는 접수가 불가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아이들이 체험하고 놀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 사고 우려가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자께서 반드시 동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의립의 대모험 – 철을 찾아서>는 4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넉넉하게 운영합니다.

봄에 체험할 시간이 없어도 가을, 겨울까지 방문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 체험전은 울산의 인물인 이의립과 울산시 문화재 기념물 제40호 달천철장에 대해 다룹니다.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도록 즐거운 체험과 놀이로 배우게 한답니다. 이의립의 이야기를 통해 효와 충은 결국 하나라는 교훈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이의립과 달천철장 이야기

 

이의립은 1621년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효심이 지극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미처 다 자라기도 전에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 마는데요. 이에 이의립은 한참을 울다 ‘임금은 만백성의 어버이니, 부모님을 대신하여 나라에 충성하자’는 다짐을 했죠. 당시는 임진왜란으로 백성들의 생활이 고단할 때였어요. 이의립은 화약을 만들 수 있는 유황과, 농기구, 솥을 만들 무쇠가 생산되지 않아 나라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쇠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녔어요.
 
부모님의 기일을 챙기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어느 한 지역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요. 이때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십 년을 기다린 일이 문 밖에 있다” 하였고, 꿈에서 깨보니 까치가 따라오라는 듯 그의 앞에서 빙빙 돌고 있었답니다.


 

까치를 따라 쫓아간 그는 거대한 철산을 발견하게 되었고, 덕분에 나라에 보탬이 될 수 있었답니다. 그의 효심과 충심에 임금으로부터 ‘구충당’이라는 호도 하사 받았어요.
 
실제로 달천 지역은 삼한시대부터 유명한 철 생산지로, 이의립이 수백 년 전 버려진 철광을 재발견 한 것인데요. 달천의 철은 경주 황성동 제철유적의 철과 함께 비소 성분이 발견되어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곳에서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채광 유구, 청동기 시대부터 삼한시대 집터 등이 확인되어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현재는 사라졌지만 매년 북구에서 ‘쇠부리축제’를 열어 과거를 재연하고 있어요.
 

 

 

 

울산박물관이 준비한 선물 같은 특별한 전시 <이의립의 대모험 – 철을 찾아서>를 만나보세요.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전시여서 더 흥미진진할 전시예요. 아이에게 특별한 역사 교육을 경험하게 하고 싶다면 이번 어린이 체험전에 참여해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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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명품서진 2018.04.13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울산을 배우는 기회 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2. 김니수 2018.05.02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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