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볼만한 울산 벚꽃명소 5
즐기 GO/낭만여행2018. 3. 15. 08:00


요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음악 차트를 빠르게 치고 올라와, 벚꽃 볼 날이 머지않았음을 실감합니다. 매년 봄에 펼쳐지는 분홍빛 축제! 올해도 벚꽃놀이 안 갈 수는 없겠죠? 울산의 가볼 만한 벚꽃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울산 벚꽃 개화시기


 

 

 

벚꽃 구경은 언제 가는 게 좋을까요? 민간 기상업체 발표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3월 27일부터 4월 4일 사이에 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울산에서는 3월 31일경 만나볼 수 있을 듯합니다. 벚꽃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걸리니, 일정을 잘 조절하셔서 벚꽃놀이를 즐겨보세요.

 

 

 


울산 벚꽃명소


 

 


1) 선암호수공원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벚꽃 명소입니다. 호숫가를 따라 늘어선 벚꽃들이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에요.
 
벚꽃만 있는 게 아니라 개나리나 동백 등의 다른 꽃들도 만나볼 수 있어 화려한 풍경을 자랑한답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 옆으로 호수가 있어 더 좋아요.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선암호수공원을 찾아주세요.

 

- 위치 :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길 104

 

 


2) 무거천
무거천 일대의 벚꽃은 궁거랑 벚꽃축제를 열 만큼 아름다운 벚꽃터널을 자랑합니다. 활처럼 휘어진 시내라 하여 ‘궁거랑’이라 불리는 무거천을 따라 핀 벚꽃은 마치 팝콘처럼 알차게 피어오르는데요.
 
특히 해가 질 때쯤에는 금빛 옷을 입어 더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나무가 낮게 드리워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잔디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이번 봄나들이는 무거천으로 떠나보는 건 어떤가요?

 

- 위치 :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옥현주공아파트 인근

 

 


3) 울주 작천정 & 차리마을 벚꽃길
작천정의 벚꽃나무는 수령이 오래되어 하늘을 덮을 정도로 풍성하게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 살짝 부는 봄바람에 꽃잎 비가 내리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많은 벚꽃 명소들이 있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울창한 벚꽃 장관을 선사합니다. 


울주군에 또 다른 벚꽃명소가 숨겨져 있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두서면의 차리마을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차리마을 군도 20호 도로변을 따라 만개한 벚꽃은 놓치기 아까운 진풍경이랍니다. 새로운 벚꽃명소를 가보고 싶다면 울주군을 찾아주세요!

 

- 위치 :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작천정 일원 / 두서면 차리마을

 

 


4) 대왕암공원
푸른 송림과 바다의 조화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왕암공원. 이곳에는 소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벚나무도 우거져 있답니다. 봄을 맞아 활짝 핀 벚꽃 밑에는 노란 개나리가 피어있어 꽃들의 잔치를 즐길 수 있어요.
 
벚꽃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잡고 싶다면 대왕암공원으로 오세요. 동백꽃과 벚꽃, 개나리가 걷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해 준답니다. 이곳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인생사진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 위치 : 울산시 동구 등대로 95

 

 

 

5) 문수체육공원 삼거리(문수경기장 도보길)
문수경기장 뒤에 있는 도보길은 이 시기 최고의 산책로라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자전거길과 산책로 위로 벚꽃잎이 흩날리기 때문인데요. 조용하게 여유를 즐기면서 벚꽃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 위치 : 울산시 남구 문수로 44

 

 

 

이상으로 울산의 벚꽃명소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지친 일상에 고민이 많았다면 벚꽃놀이를 떠나보세요. 꽃잎이 답을 전해줄 거예요. 울산 곳곳에 만개한 벚꽃과 함께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