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 대표 도서관이 구별로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시지요? 하지만 도서관에서 다양한 평생교육강좌도 운영한다는 사실은 많이 모르시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울산 도서관 평생교육강좌는 지역주민들의 정서적, 심미적, 창의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주체적으로 체험하고 학습하며, 창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 제공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운영 시기는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교육을 하는 곳도 있고 분기별로 하는 곳도 있으니 자신이 살고 있는 구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강 대상은 유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봄이라 도서관의 나무가 앙상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이곳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 건강한 몸과 책을 통한 건강한 지식 둘 다 얻을 수 있는 곳이 됩니다.

 

 

 

저는 이번 상반기 도서관 평생교육강좌로 중국어 수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취미인 저에게 도서관에서 외국어 교육이 있다는 것이 저에겐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수업을 들으러 간다 생각하니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도 아주 떨렸습니다.

 

 

 

도서관에서 하는 무료 교육이라고 수업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수업마다 다르지만 교재도 있고, 도서관 자체 엄격한 심사로 선발된 강사님들이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 번 해당 도서관에 오셔서 수업을 해주시는데 열정이 남다르십니다. 오늘 첫날이라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 저에게는 하나하나 공부해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교양을 쌓음과 동시에 배움에 목마른 분들을 도서관 무료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 자신의 지식을 한층 더 높이 쌓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서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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