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올랐던 영축산을 넘어가다보면 어느덧 이어진 능선을 따라 여러 산들로 이어지는 걸 알 수 있는데요. 가을에 어울리는 등산을 하고 있자니 경치가 너무 좋아 꼭 담아두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울산누리가 여러분과 함께 가을산의 정취를 함께 즐기고자 합니다.






영축산 줄기를 따라 등반을 하다보면 여러 산으로 이어지는 걸 발견할 수 있는데요. 울산은 이처럼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산들의 이어지는 곳곳을 따라갈 수 있답니다.



그리고 산 정상에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신불산' 머릿돌
신불산은 가지산과 간월산에 이어져 영축산에 이르는 해발 1,159m를 주봉으로 하는 고산으로 예로부터 신성한 땅, 신령의 산으로 불리고 있다. 주능선이 억새평원을 이뤄 가을이면 등산의 백미를 느낄 수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등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답니다.

가을에는 환상적인 억새능선으로 변모하는 신불산 능선은 천황산의 억새평원과 함께 영남알프스의 중요한 구경거리가 됩니다. 그리고 배내골에 있는 통나무집, 가든 등지에서 산채비빔밥, 언양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어 여행 후에 오는 맛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죠. 영남의 알프스인 신불산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결명자를 가공한 결명자차는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야맹증 치료에 효과가 있답니다. 배내골 등에 약 20여 개의 민박과 가든이 있고 온천과 휴양림에서 숙박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싶어 영남알프스 산행안내 지도도 들여다 보니 올라오면서 봤던 '파래소 폭포'도 나와 있군요.




그리곤 산 정상에서 만끽하는 절경에 심취하며 가을 바람을 느껴봅니다. 등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기분이죠!!


이젠 다시 서둘러 다른 곳으로 발길을 옮겨볼까 합니다.


간월재로 향하는 표지판이 여기로 오라 손짓하는 듯하여 간월재로 발길을 돌립니다.


 간월재로 가면 이제 내리막길의 시작입니다. 오르막길만 올라오다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갈 수 있게 된 것이죠.


내려가는 길에서도 억새들이 반갑게 손짓하네요.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성취감이 드네요~!!


 간월재 돌탑앞에서서 다시 어디로 갈지 목표지점을 살펴 보기로 합니다. 계속해서 이어져 있는 산 등성이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내리막길.


가을이지만 푸르름을 자랑하는 산의 자태가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 갈림길.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여러분도 울산누리와 함께 이 가을산에 한 번 취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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