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간절곶, 영남알프스 등 울산여행 명소들이 있는 곳입니다. 굉장히 넓은 곳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곳을 방문해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리기도 하는데요. 울주군 여행은 계획을 잘 세우고 출발해야 하루에 꼭 봐야 할 울주군 명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울주군 역사탐방 하루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양읍성


 

조선시대 성지로 사적 제153호로 지정되어 있는 <울주언양읍성>은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서부리에 걸쳐 있는 평지성입니다. 삼국시대 토성으로 축조되어 조선 전기까지 내려오다 연산군 때 석성으로 개축되면서 확장되게 되는데요. 성안에 우물이 3군데 있었다는 기록도 남아있을 정도로 규모가 컸던 곳입니다. 비교적 보존이 잘되어 있어 당시 평지성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영수문학관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에는 <오영수문학관>이 있습니다. 고향의 서정을 읊은 한국단편문학 대표주자 오영수 선생님은 울주군 언양면에서 태어나셨는데요. 1949년 김동리 추천으로 <신천지>에 '남이와 엿장수'를 발표하며 등단하셨습니다. 30년간 총 200여 편의 많은 작품을 남기셨는데 모두 단편소설이라는 점에서 그의 문학적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주요작품으로는 갯마을, 코스모스와 소년, 박학도, 수련, 요람기, 어린 상록수 등이 있습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주군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테마는 암각화 탐방입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을 소개하고 국내 암각화 연구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8년 개관했습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각종 모형물과 사진, 어린이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구대암각화


 

<울산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도보로 산길을 이동하셔야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선사시대 암각화로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울산 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 인공호 서쪽 기슭에 암벽에 새겨져 있는데요. 댐 축조로 평상시에는 수면 밑에 있다가 물이 마르면 그 모습이 보이는 곳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가까이서 볼 수는 없지만 망원경을 통해 보면 그림이 자세하게 보입니다.

 

 

 


공룡발자국 화석&천전리각석


 

또 다른 꼭 가봐야야할 곳은 <천전리 각석>입니다. 이곳은 큼직한 각석을 가까이에서 육안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는 길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도 있는데요. 바닥을 열심히 보면서 공룡발자국 화석이 어디 있는지 찾고 있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석남사


 

마지막 코스로 <석남사>를 추천드립니다.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이 절은 통도사의 말사인데요. 비구니 수련도량으로 유명합니다. 824년 도의국사가 호국을 위해 창건하여 여러 차례 변화를 걷다 1959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곳으로 주요 문화재로 도의국사 사리탑인 석남사 부도가 있으며 도의국사가 세운 울산유형문화제 22 석남사 3층석탑이 위치해 있습니다.

 

 

올겨울은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겨울 매서운 추위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 추운 날씨가 한층 누그러든 것 같습니다. 춘계방학을 마치고 곧 개학을 앞두고 자녀분들과 함께 공부도 되고 여행도 되는 춘계방학 역사탐방여행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은 울주군으로 당일 여행을 떠나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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