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터전이었던 울산.

1990년, 직할시 승격을 원하던 울산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은 마침내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으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올해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예요. 뿐만 아니라 울산 방문의 해, 울산 민속문화의 해이기도 합니다. 이에 울산박물관에서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울산, 삶으로 내일을 품다 - 사진으로 보는 그 시절 울산

 

- 기간: 2017. 12. 12 ~ 2018. 3. 4
- 장소: 울산박물관 특별전시실2
- 전시방향: ‘2017년 울산민속문화의 해’, ‘광역시 승격 20주년’, ‘울산 방문의 해’를 기념함
- 주최: 울산광역시 울산박물관 (후원: 울산광역시 기록관)

 


 


이번 특별 전시는 울산박물관 소장 사진을 중심으로 공업화 이전, 이후 울산의 모습을 살필 수 있습니다.

울산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사진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제1부 ‘이전, 울산의 모습’은 작은 농어촌 시절 울산을 소개합니다. 장생포 고래잡이, 해녀, 시장 등 그 시절의 추억을 환기시켜줄 거예요.

 

 

 


제2부는 ‘공업화와 광역시 승격’이라는 주제로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울산을 담고 있습니다. 울산은 1964년 우리나라 최초의 정유공장인 울산정유공장 준공 이후 우리나라 중화학공업의 중심이 되었죠. 제1차 경제개발계획 실시와 더불어 급격히 발전한 울산의 모습은 어떨까요? 

 

 

 


ⓒ 울산문화관광, 쇠평어린이공원

마지막으로 제3부 ‘삶, 사람, 그리고 미래’에서는 울산 사람들의 일상 속 추억을 공유합니다.

시민들이 자라오면서 친구, 동료와 함께 찍은 사진, 나들이 가서 찍은 사진 등을 전시하는데요. 익숙한 장소도 전시회에서 사진으로 만나면 색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 울산박물관
- 위치: 울산시 남구 두왕로 277(신정동)
- 전시관: 역사관, 산업사관Ⅰ, 산업사관Ⅱ, 어린이박물관 및 기획전시실 등
- 관람시간: 09:00~18:00 (매표 17:00까지)
- 관람료: 상설전시관 무료
- 휴관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 첫 번째 평일), 기타 울산광역시장이 정하는 휴관일
※ 12월 휴관일 – 4, 11, 18, 26일


- 오시는 길
① 일반버스: 205, 225, 405, 415, 453, 504, 507, 527, 715, 744
② 좌석버스: 1705, 1703, 1713, 1104, 1401
③ KTX 울산역: 5004, 첫차 05:30 막차 23:40 배차간격 30분
- 문의: 052-222-8501~3, 229-4766

 

 

2017년 그 어느 지역보다도 뜻 깊은 한 해를 보낸 울산!

울산에 오래 사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전시회 꼭 보러 오세요. 울산의 발자취를 그리고 있지만 이 시간들은 시민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으니까요. <울산, 삶으로 내일을 품다 - 사진으로 보는 그 시절 울산>은 내년 3월까지 넉넉히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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