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 호흡기 질환에 주의하고 계실 텐데요. 조심해야 할 건 그뿐만이 아닙니다. 방심하면 큰일 나는 질병, 바로 식중독인데요. 겨울철에도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식중독 발생 현황과 원인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볼게요!

 

 

 


■ 겨울철 식중독 발생 현황



① 발생지역 현황
최근 5년간 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시•도의 식중독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지역의 발생이 51건으로 가장 높아요. 다음으로는 서울 28건, 대구 13건 등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지역에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만큼 식중독도 많이 발생했어요. 경기의 경우 수원이 12건으로 가장 높고, 서울은 강남 6건, 대구는 수성구에서 5건이 발생했습니다. 


 

 

② 발생시설 현황
식중독 발생 시설은 음식점이 96건으로 월등히 높으며, 기타 26건, 학교 15건 순으로 발생했어요. 음식점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생한 업소는 횟집•일식집이며 기타의 경우 수산물직판장 등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학교는 집단급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발생건수에 비해 환자 수는 일반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의 환자 수와 비슷합니다.

 


 

③ 원인균 현황
그렇다면 어떤 균이 가장 많이 식중독을 발생시켰을까요? 정답은 이미 수년간 뉴스를 통해 보셨을, ‘노로바이러스’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의 날씨에도 살고 소량으로도 감염되어 겨울철 식중독의 주원인인데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발생은 5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외 퍼프린젠스 및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의해서도 발생했어요.


 


 

■ 겨울철 식중독 증상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이 있습니다. 오염 식품 섭취 후 24~48시간이 지나 이런 증상이 발생했다면 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해요!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지시를 따르세요.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탈수로 인해 더 위험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겨울철 식중독 예방법


 

① 주방을 청결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식품 조리에 사용되는 기구, 시설을 철저히 소독해야 해요. 특히 조리도구는 끓이거나 염소 소독해서 사용해주는 게 좋아요.


② 끓인 물 마시기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상한 음식, 오염된 지하수를 먹거나 감염자의 접촉 등 여러 경로로 감염되는데요. 대부분은 오염된 지하수가 문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러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물을 끓여서, 안전하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③ 손 씻기 생활화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예방법은 바로 손 씻기입니다. 어느 질병이든 손 씻기만 잘해도 기본은 챙긴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주세요. 특히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식품 섭취 또는 조리 전에는 필수입니다.

 

 

 

이상으로 겨울철 건강을 위협하는 식중독 발생 현황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밖에도 어패류는 생식을 삼가고 8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알고 싶다면 정부 기관을 포함한 4개 기관이 협업해 개발한 ‘식중독 예측지도에서 그 현황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간단한 예방법들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해지시길 바라요!

 

식중독 예측지도 : http://forecast.nhis.or.kr/selectSigunguInfo.do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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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끊인물이라굽쇼 2018.01.28 0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단순한 오타가 글의 신빙성을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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