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AI) 발생 현황과 인체감염 예방 행동수칙
울산 GO/Today2017. 12. 8. 08:00


지난 11월 고창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실 텐데요.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들의 우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철저한 방역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각 국민들도 예방 수칙을 지켜서 더 꼼꼼하게 AI에 대비하는 게 좋아요. 조류독감인 AI 발생 현황과 인체감염 예방 행동수칙에 대해 함께 알아볼게요!

 

 

 AI 발생 현황

 


AI 발생 현황은 고병원성 AI와 야생조류 AI 검출로 나뉘는데요.

고병원성 AI는 전북 고창의 오리농가에서 1건이 발생했으며, 약 12,300마리의 오리를 살처분 완료했습니다. (2017. 12. 5. 기준) 올해 10월 이후 야생조류 AI는 44건이 검출되었습니다. 그 중 고병원성 AI는 전남 순천 1건, 제주 제주시 2건으로 총 3건이 검출되었습니다.

 
고창을 비롯해 순천과 제주지역에 방역지역 예찰 및 이동 통제 등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요.

또한 철새의 월동 시기가 끝날 때까지 철새도래지 출입을 통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소독 후 출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AI 예방 행동수칙

 
① 축산 농가 및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AI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지칭합니다. 그 이름대로, 여러 야생 조류에 감염되는데요.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원인이 되는 조류에 가까이하지 않는 게 좋겠죠? 불가피하게 해당 지역 방문 시 소독조치에 협조해주세요.

 

② 야생 조류 등 사체와의 직접적인 접촉 피하기
주인이 없는 새나 고양이, 동물 사체 등을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만일 야생동물을 만졌을 경우 곧바로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이 야생 새 또는 죽은 동물과 접촉했다면 수의사에게 문의해주세요.
 

 

 


③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청결한 손 씻기는 모든 질병 예방의 기본인데요. 가급적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걸 권장합니다. 야생동물이 있는 산, 하천 주변 등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④ 기침,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또한 기침,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막지 않고 할 경우 바이러스를 강하게 내뿜게 됩니다.

 

 
⑤ 야생조류와 접촉 후 증상 발생시 보건소 또는 1339로 신고
AI 발생농가 방문 또는 야생조류 등 사체와 접촉 후 10일 이내에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⑥ AI 발생국 여행시 요령
불가피하게 AI 발생국을 여행하는 경우라면 축산관계시설 방문은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불법 축산물 반입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AI 인체감염 예방 행동수칙과 발생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년 발생하는 AI에 정부에서도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각 가정에서도 AI 예방 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예방 수칙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에게도 알려 함께 지키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