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2017 울주군 자원봉사 대축제
누리 GO/블로그기자2017. 12. 13. 08:30

 

2017년도 어느덧 달력 한 장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겉옷을 꽁꽁 싸매게 되는 추운 날이지만 연말이 되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고마운 사람, 감사한 일, 따뜻한 마음을 떠올리게 됩니다. 한 해 동안 우리 주위의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고, 봉사해온 자원봉사자들의 축제인 '2017 자원봉사 대축제'를 찾았습니다.

 

 

 

 


2017 울주군 자원봉사 대축제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한 마당 '2017 울주군 자원봉사 대축제'가 울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의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초청 가수의 공연, 플래시몹, 자원봉사 센터 활동 보고와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 자원봉사 가요제, 행운 상품 추첨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행사 자리에는 신장열 울주군수,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한성율 군의회 의장, 박태관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식전 행사에서는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봉사자들이 노래에 맞춰 함께 율동을 추는 플래시몹 연습도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한 동작으로 추위와 움츠렸던 분위기를 털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온 봉사자가 있었던 만큼 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개구리 예술단' 외 41개 단체, 개인이 군수 표창과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한국자원봉사협회 이사장 표창을 받는 영광스러운 자리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표창장 수여뿐 아니라, 많은 기관, 단체에서 후원해주신 상품들도 무대 앞에 줄을 지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쌀, 전기밥솥, 전기매트,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상품을 많은 봉사자가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대강당 양 벽면으로는 구슬땀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마을 활성화를 위해 벽화사업이 진행된 언양 신흥마을과 서생면 나사리 마을의 모습과 어르신 치매 예방 프로그램, 주거공간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 청소년전문자원 봉사단의 벼농사, 환경 지킴이 활동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 끝 무렵에는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의 축하공연과 치열한 예선을 거쳐 진출한 자원봉사 가요제 참가자들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생한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하고 함께하는 무대여서 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17 울주군 자원봉사 대축제를 마무리하며, 소외계층,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을 위해 남몰래 힘쓰는 자원봉사자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 포근한 정을 가득 베푸는 울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 http://www.울주군자원봉사센터.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