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12월은 각종 공연 일정이 가득한데요.

많은 공연 중에서 어떤 공연을 볼지 행복한 고민을 하시고 계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올해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뮤지컬 「외솔」을 소개합니다.


 


 창작뮤지컬 「외솔」

 


ⓒ 인터파크 티켓

뮤지컬 「외솔」은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일대기에서 ‘우리말 큰사전’을 편찬하는 험난한 과정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빼앗긴 시련 속에서 우리말마저 빼앗길 수 없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던 외솔 선생의 모습을 새롭게 보여줍니다.

 

 

# 뮤지컬 공연「외솔」
- 일시 : 2017. 12. 29. (금) 19:30~12. 30. (토) 19:00
-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공연료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청소년•단체•예술인 할인 가능 (홈페이지 참고: http://musicaloesol.kr/#)

- 예매처 : 인터파크 홈페이지 (https://goo.gl/sdXtTC) 터파크 전화예매(1544-1555)
- 문의 : 052-247-0599

 


# 뛰어난 제작진

ⓒ 인터파크 티켓


뮤지컬 「외솔」은 올해 새로워진 대본과 음악, 연출로 더 탄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작진으로 참여한 한아름 작가는 뮤지컬 ‘영웅’과 ‘윤동주, 달을 쏘다’ 등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가입니다. 특히 ‘윤동주, 달을 쏘다’를 통해 외솔의 삶을 연구한 적이 있어 운명처럼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곡가 황호준은 국악을 바탕으로 약 400여 곡을 작편곡한 실력 있는 작곡가입니다.

2013 KBS 국악대상 작곡상을 받아 이미 그 실력을 증명해 보였는데요.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일대기를 아름답고 고고한 선율로 그려낼 예정. 뮤지컬 「외솔」의 연출을 맡은 서재형 연출가는 뛰어난 능력으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연출상을 받았습니다. 과연 그가 보여줄 창조적인 무대 연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 외솔 최현배 선생은?

뮤지컬 「외솔」의 실존 인물은 외솔 최현배 선생은 어떤 분 일지 궁금하실 텐데요.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우리말을 없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우고, 일본 문화를 주입시켜 한민족을 영원한 식민지로 삼으려 했습니다. 이 같은 탄압에 굴하지 않고 우리말을 지키려 노력한 학자들이 모여 조선어학회 활동을 했고, 그 중심에 바로 외솔 최현배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가혹한 일제의 탄압에도 스승인 주시경 선생의 유업이자 많은 한글 학자들이 바라던 ‘우리말 큰사전’ 편찬이라는 큰 뜻을 거두지 않으셨죠. 해방 이후 마침내 평생의 꿈을 이루기까지, ‘한글이 목숨’이라고 외치며 목숨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한글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았던 그의 굳은 의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이에 울산시에서는 외솔최현배선생기념관을 건립해 외솔 선생의 생애를 기록하고 있으며 꾸준히 그를 기억하는 행사가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솔 최혅배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공연. 우리말 큰 사전 편찬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까지 어떤 고난과 역경에 부딪혀야 했는지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겠죠. 나라를 사랑하고, 우리말을 사랑한 그의 값진 노력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번 뮤지컬 공연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