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부척 가을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큰 명절인 추석은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죠?

 

울산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한 한가위 큰잔치가 열렸는데요.

 

 

 

2017년 9월 24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외국인주민, 다문화 가족, 시민 등 약 3000명이 참가하는 큰 축제인데요. 외국인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천연 비누 만들기, 바자회, 전통한복 체험 등 많은 부스활동과 핸드드립 커피, 전통차, 핫도그, 어묵탕, 가래떡 등 다양한 먹거리가 배치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는데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다양한 부스 활동 중에서도 어렸을 때 자주 해 먹었던 추억의 옛날 과자 달고나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외국인이 직접 만드는 것을 도와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외국인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외국인과 공유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우리와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가위 큰잔치 가운데에는 무대와 좌석이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난타, 부채춤, 태권도, 비보이등 다양한 공연, 즉석 제기차기, 송편 빚기대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경품이 걸려있는 추첨권도 진행하였습니다.

 

울산 태화강둔치에서 이름과 국적은 다 다르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고향을 그리워하며 가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한가위로 기억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