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태화강은 축제와 문화행사로 가득했습니다. 이날도 수많은 시민들이 여느 때처럼 많이 방문해주셨습니다. 가을처럼 풍성한 행사로 울산 시민은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와 오락거리가, 어른들에게는 따사로운 휴식의 공간이,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또 배움의 공간이 되는 태화강대공원, 이곳을 잘 활용하는 울산광역시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 울산 통기타친구 15회 정기 공연


1일시 : 2017. 9. 23(토)

2. 장소 : 태화강대공원 

3. 참가단체 : 울산통기타 친구(태화동 486-7번지, cafe.daum.net/ulsantongchin)


   


■ 제1회 2017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정신건강박람회


1일시 : 2017. 9. 23(토)

2. 장소 : 태화강대공원 

3. 행사 내용

 -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 정신건강 유공자 표창

 - 정신건강 UCC 당선작 표창

 - 축하공연

 - 정신건강 체험·홍보부스

 



■ 태화강 대공원



 ▲ 태화강대공원 위치


태화강대공원은 울산대공원과 함께 대표적인 울산의 공원입니다. 특히 태화강 공원은 십리대밭숲이라는 유명한 대나무밭이 있고, 늘 행사가 이뤄지고 특히 계절마다 꽃밭이 있어서 울산 시민들의 좋은 휴식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산업화의 상징이자, 이제는 생태, 자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울산 통기타 친구 공연 


▲ 통기타 친구 소개와 공연 안내 


이런 통기타 공연이 15회까지 했다니... 그럼 15년 이상된 모임이라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기타에 빠졌던 적이 있던지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통기타 하나 들고 나온 참가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기타는 대중과 그리고 뮤지션과 함께하는 악기라는 말일 겁니다.


공연자들의 나이대가 다양했습니다. 10대로 보이는 이부터 50대가 넘은 것으로 보이는 이들까지, 통기타 그리고 음악으로 서로 모인 것입니다.


 

▲ 공연 모습

 

이날 진행을 맡은 친구의 유머와 말솜씨로 즐거운 분위기였고, 잔디밭에 앉아서 편안하게 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마추어 치고는 잘한다고 해야 할까요? 


이날 태화강대공원 한쪽에서는 낭만적인 통기타 노래가 울려 퍼졌고 다른 한쪽에는 금연 캠페인 그리고 가족 축제가 있었고 또 다른 한 곳에서는 정신건강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제1회 2017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정신건강박람회 


▲ 정신 건강 박람회

정신 건강 박람회에는 다양하고 알찬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나눠주는 선물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본인의 정신 건강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고 정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도박 등 중독과 관련된 문제 그리고 자살예방 캠페인도 여기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활동도 있었습니다.

 


▲ 도박 중독을 날려버리자는 취지의 펀치백.

 

도박과 중독은 우리 정신을 헤치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중 도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래에 나온 모든 항목이 도박이라고 합니다. 즉 중독성을 가지고 정신 건강을 해친다는 의미 해서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주변에 도박의 유혹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도박 종류 알아맞추기


꽤 인기가 있어서 2시간을 기다려야 했던 팔찌 만들기 행사.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 활동이었습니다. 본인이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3개를 선택하고 각 2가지 색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나의 가치관이 담긴 팔찌라고 생각하니 특별해졌습니다.


 

▲ 팔찌만들기, 나와 너에게 전하는 사랑의 선물 

 

 


 이 글을 마무리하며


이날 울산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에서 다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다양한 행사에 울산 시민이라는 행복한 선택의 고민에 빠질 것 같습니다. 어느 게 더 좋도 나쁘다고 따질 수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재미있었고 해볼만한 행사였습니다. 이런 것을 보니 울산 시민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엔 앞으로 또 어떤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대됩니다.


  




Posted by 바다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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