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빛과 천년 소리의 만남, 대왕암 공원에서 달빛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문화제는 소원등 만들기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대왕암 해안로를 따라 걷는 달빛 걷기, 그리고 울기등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달빛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달빛 문화제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제입니다. 매년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인만큼 올해는 어떤 컨텐츠로 행사를 꾸렸을지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전해드립니다! 


 


대왕암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차려진 축제 부스가 가장 먼저 보였어요. 소원등 만들기 부스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축제 현장의 한 켠에는 투호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꽤 인기가 있는 코너였어요. 투호 통 안에 화살을 넣은 어린이는 사탕을 받아가기도 했습니다. 


 


소원등 만들기의 체험부스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자리를 차지하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소원등 만들기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민무늬의 소원등에 원하는 모양을 오려 붙이는 과정에서 풀이 필요했기 때문에 꼼꼼히 만들고 싶다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었어요.  

 



해가 조금씩 질 때까지 소원등 만들기 체험부스는 북적였습니다. 거의 완성된 소원등들이 함께 빛을 내면 더욱 예쁠 것 같아요. 

 



흥겨운 거리 퍼포먼스로 문화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가 있었습니다! 퍼레이드는 상가를 한바퀴 돌아 무대로 도착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많은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에 한 몫 한 것 같아요. 문화공연의 시작을 알리는데에 이보다 효과적인 퍼포먼스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달빛 문화제는 주목받는 문화제인만큼 참가 공연팀도 화려했답니다. 


 


공연의 시작 무대를 멋지게 꾸려낸 태화루예술단부터 울산밸리댄스협회의 무대와 펀펀중창단, 그리고 밴드공연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문화공연은 대왕암공원의 어느 곳에 있어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무대 앞은 문화제를 찾은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앉을 자리가 부족하기까지 했답니다! 


 


멀리서도 무대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이렇게 보니까 더욱 축제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달빛문화제가 얼마나 인기있었는지, 모여있는 인파로도 눈대중이 가능하죠? ^0^





문화공연의 다음으로는 달빛 걷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달빛 걷기 행사는 대왕암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코너였습니다. 

 



일찍이 오전에 만들었던 소원등과 달빛 걷기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나눠준 LED 풍선이 밤의 대왕암 산책로를 곳곳이 수놓을 것 같아요!

 



저도 함께 대왕암 산책로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길이 어두워서 가로등만으로는 길을 갈음할 수 없어 분기점마다 안전요원 분들이 빛을 밝혀주고계셨어요. 

 



대왕암에서 보는 일산지의 멋진 야경과 앞서 가진 분들이 밝히는 LED 풍선이 뒤에서 봤을 땐 멋진 광경을 만들어내기도 했답니다. 

 



 대왕암 산책로를 걸어 도착한 곳은 울기등대입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색소폰 공연이 시작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이미 자리를 채우고 계신 많은 분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소폰 연주가 울기등대의 가을밤을 채우고 있었어요. 관객분들의 높은 집중력이 얼마나 멋진 공연이었는지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요! 

 



울기등대 가득한 공연의 소리 덕에 멋진 가을 밤을 보낼 수 있었어요. 또한 이번 문화제에는 권명호 동구청장님도 끝까지 자리에 함께하여 주민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연 '백년의 빛과 천년 소리의 만남'이라는 테마 답게 멋진 소리로 가득한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달빛 문화제는 가을철 딱 하루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년 열리는 문화제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될 문화제에서 대왕암에서 함께할 신나는 공연들을 즐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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