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에 가면, 어디를 가나 만나게 되는 얼굴이 있습니다. 밝은 표정, 유쾌한 미소로 울산 중구 여행을 맞이하는 '울산큰애기'인데요. '큰애기'는 사투리로 결혼하지 않은 미혼 여성을 뜻한다고 해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 중구가 지역관광정보 제공과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울산큰애기하우스를 개소해 볼거리가 더욱 많아진 울산 중구.  울산여행코스에 중구를 꼭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의 거리


울산큰애기가 알려주는 울산 중구

 

울산 중구에서 가장 핫한 곳은 '울산큰애기야시장'입니다. 평일 방문인원이 4000명~7000명. 주말 6000명~9000명이 방문하는 시장이니, 얼마나 인기 있는지 실감할 수 있는데요. 야시장 중간지점에 휴게쉼터가 있어 음식을 먹기도 좋고요. 댄스공연과 팬플룻, 밸리댄스 등 공연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젊은 층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큰애기야시장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주말에 프리마켓이 열리기도 하고, 갤러리, 아뜰리에, 소극장들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울산중구의 길


울산중구에 조성된 이야기길

 

울산큰애기 이야기길 지도

 

울산 중구 원도심에 조성된 이야기길은 문화의 거리에서 중앙동 주민센터까지 2.5km 구간은 '울산큰애기 이야기로'와 '뚝딱길''청춘고복수길'을 거쳐 시계탑까지 이어지는 1.6km 구간의 추억길 이야기로, 울산 읍서문지터에서 울산읍성 동문지터까지 800m 구간의 울산읍성 이야기로 등 3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울산큰애기 이야기로'는 문화의 거리에서 태화서원, 동헌과 큐빅광장, 젊음의 거리, 옛 주리원백화점을 지나 죽골목, 폐백거리, 시계탑을 이어 중앙동 주민센터까지  오는 코스로 근대의 흔적인 다방, 양복점, 극장 등을 중심으로 근현대의 낭만을 탐방해 볼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40분입니다.

 

 

 


  고복수길/똑딱길


 울산 중구 청춘고복수길  

 

울산 중구 뚝딱길

 

'추억길 이야기로'는 중구 원도심의 역사적 흔적과 근대문화의 추억을 탐방하는 코스로 뚝딱길과 청춘고복수길, 보세거리와 경동선 울산역, 젊음의 거리, 맨말의 청춘길로 이어지며 소요시간은 25분입니다.

 

 

 


  울산 중구에서는 어떤 행사가 열리고 있을까?


울산중구 주말에 펼쳐지는 프리마켓 + 복고 나이트데이 

 

주말 울산 중구 곳곳에서는 소소한 프리마켓이 펼쳐지는데요. '여기에도 프리마켓이 열렸었나?'싶을 정도로 속속 생겨나고 있어, 중구에서 프리마켓을 보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또한, 도시를 살리다 프로젝트로 8월 25일 밤에는 '복고 나이트데이'도 펼쳐졌는데요. 7월 젊음의 거리 내 호프거리 일원에서 운영했던 '성남댄싱 나이트데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사업으로 세 번째 행사는 언제 어떤 컨셉으로 열리게 될지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큰애기하우스 관광안내소

 

울산큰애기방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울산 중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 버린, 울산큰애기하우스는 관광안내소도 관광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는데요. 특히, 2층 큰애기방은 분홍분홍한 장식들이 가득해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꼭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층에는 정보검색을 위한 노트북이 설치되어 있어 울산여행의 정보를 검색하기도 좋고요.

 

 매주 주말 펼쳐지는 '찾아가는 종갓집 문화음학회'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매주 주말 펼쳐지는 '찾아가는 종갓집 문화음악회'인데요. 저녁 7시 30분 펼쳐지는 신나는 공연 한마당.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주머니 가벼운 여행객들에게 선사하는 신명 나는 문화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울산 중구는 여행할 곳이 참 많은 곳입니다. 오늘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차 없이 떠나는 울산 중구 원도심 나들이, 울산 반나절 도보여행을 계획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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