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이번 문화가 있는날에는 울산대곡박물관에서 특별한 행사를 주최하는데요. 바로 <비를 바라던 간절한 축원, 기우제>입니다. 울산대곡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8월 대곡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및 제19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울산대곡박물관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0일 오후 1시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비를 바라던 간절한 축원, 기우제’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과 ‘제19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우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행사 1부에서는 ‘조선시대 울산지역 기우제 관련 한문자료 이해’를 주제로 울산대학교 성범중 교수님의 특강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기우제가 진행되는 과정이 담긴 사진자료를 관람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올 여름 울산지역의 경우 가뭄이 심해 큰 피해를 입었던 일,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조선시대에는 농업이 주 생업이었기 때문에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지금보다 훨씬 컸어요. 그래서 가뭄이 들면 비가 내기리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내는 등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대곡박물관에 따르면 조선시대 때 기우제를 지냈던 울산지역의 기우소로는 울산 사직단, 태화강 황룡연∙백룡담, 문수산, 원적산, 우불산, 치산원, 고헌산, 언양 사직단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기우제를 지낼 때 오랜 가뭄으로 신음하는 백성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는 ‘축문’을 사용하였는데, 이 축문은 지금까지 여러 점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요.

 
대곡박물관에서는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29일 오후 4시30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울산대곡박물관 온라인 홈페이지-교육/행사-참가신청-행사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비를 바라던 간절한 축원, 기우제[조선시대 울산지역 기우제 관련 한문 자료의 이해]
 
- 일시: 2017. 8. 30. (수) 13:00~15:00

- 강사 : 성범중 교수(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
- 장소: 대곡박물관 시청각실
- 접수기간: 2017.08.21 08:00 ~ 2017.08.29 16:30
- 인원: 30명(홈페이지 선착순 모집)
- 신청방법: 울산대곡박물관 온라인 홈페이지(http://dgmuseum.ulsan.go.kr/) –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메뉴에서 예약 정보 입력 후 신청
- 문의: 052)229-4781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울산지역의 기우제에 관해서 알아보고, 남아있는 한문자료를 통해 기우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우제 행사 당시 사용된 기우제문에 깃들어 있는 조상들의 가뭄 극복 의지와 애민 정신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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