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은 외국에서 수입해온 100% 천연 펄프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문지, 잡지 등의 폐지들과 섞여서 배출되고 있어 전체의 70%가 버려지고 있어요. 울산에서는 종이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이팩 교환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종이팩 교환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울산시 종이팩 교환 사업

 

울산시는 자원재활용 및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종이팩을 모아오면 롤 화장지로 바꿔주는 ‘종이팩 교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종이팩은 100% 수입에 의존하는 외국산 고급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코팅된 pe필름과 알루미늄 등으로이루어지며, 종이팩 원료구입을 위해 연간 80억원 이상이 소요되고 있어 재활용이 꼭 필요한데요. 버려지는 종이팩을 재활용하면 연간 650억원의 외화 대체효과가 있고,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모든 종이팩을 재활용하면 20년생 나무를 130만그루 심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죠. 이처럼 종이팩은 재활용했을 때의 가치가 높지만 현재까지 분리배출 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전체의 70% 정도가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어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에서는 ‘종이팩 교환 사업’을 통해 이미 사용한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등의 음료팩과 같은 종이팩의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이 헹구어 말린 후, 납작하게 접거나 펼쳐서 거주하는 읍•면•동의 주민센터 혹은 재활용 나눔 장터 행사에 가져오시면 우유팩을 기준으로 200ml 20개 또는 500ml 15개, 1,000ml 10개 당 롤 화장지 1개로 교환해드리고 있습니다.

 
#종이팩 교환 사업
-일시: 2017년 8월 14일부터
-교환 장소: 읍•면•동의 주민센터 혹은 재활용 나눔 장터 행사


종이팩 교환 기준

 

종류

종이팩용량(ml)

수집량()

교환 화장지

종이팩 (우유팩 기준)

200ml

100

화장지 1

500ml

55

1,000ml

35

 

 

울산시 5개 구/별로 각 200만원씩지원하여 구/별로 8월 14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됩니다.

지난해 울산에서는 단독주택(공동주택 미포함)에서 발생하는 종이팩 107톤을 직접 수거하여 친환경적으로 재활용 처리하기도 했는데요.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자원순환정책 개발에 힘쓸 예정이에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종이팩 교환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외화와 폐기물 처리 비용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키는 일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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