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 아이와 함께 놀러 갈 계획이신가요? 그렇다면 매번 같은 곳 보다는 뻔하지 않은 이색적인 곳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울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곳에서 아이와 함께 색다른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울산 이색적인 곳 1) 장생포 옛 마을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내의 장생포 옛마을이에요. 장생포 옛마을은 1980년대 포경산업이 금지되기 전까지 고래잡이의 전성기를 누렸던 울산 장생포 어촌의 옛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옛 어촌 마을의 풍경을 잘 재현해 놓아 드라마 촬영지로도 활용되고 있어 옛 마을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제격이랍니다.
  
옛날 교복도 대여할 수 있어 마치 1970~80년대 장생포 마을 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10시와 11시, 13시부터 16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해설사가 마을을 안내해주는 마을 해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알찬 관람을 즐길 수 있어요.

 

#장생포 옛마을
위치 : 울산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관람 : 09: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 추석 당일, 8월 한달 간 무휴)
입장료 : 1,000원
해설시간: 매일 10시, 11시, 13시, 14시, 15시, 16시 (6회)
문의: 052)226-0980

 

 


울산 이색적인 곳 2) 태화강 동굴피아


 

 


울산에 새로운 관광지가 생겼어요. 바로 남산 자락의 방치된 동굴들을 관광지로 조성한 ‘울산 태화강 동굴피아’인데요. 일제강점기 때 보급물자 창고 등의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산 자락의 4개의 동굴과 주변 수변 공간을 정비해 동굴피아를 조성한 이 곳은 7월 28일 개장 이후 이달 6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에 하루 평균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여 9일간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개장부터 그 인기가 대단한 곳이에요.
   
태화강 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 울산의 생활상과 역사를 소개하고, 동물형상의 조명과 빛, 동굴 벽면을 가득 채운 디지털 스케치 체험과 공포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 역사 문화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색다른 체험 공간이랍니다.

 

#울산 태화강 동굴피아
위치: 울산시 남구 남산로 308
관람: 09:00~20:00 / 귀신의집 운영시간 16:00~19:3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8월 한달 간 무휴)
입장료 : 어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울산 이색적인 곳 3) 추억의 학교


 

 

 
2010년 3월 개소한 추억의 학교는 폐교된 동해초등학교를 개조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인 동해바다를 훤히 내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추억의 교육 사료관입니다. 옛날 추억이 되어버린 어른들의 학창시절과 옛 추억들을 모아놓은 이 곳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아이에게 옛 학창시절의 모습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곳이에요.
  
추억의 학교에는 고서, 근대교과서 등 100여 점의 옛 교육 자료와 60~80년대 교복을 직접 착용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추억의 자료관’과 낡은 풍금, 회초리, 조개탄 난로와 실물크기의 닥종이 인형으로 60~80년대 옛 교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추억의 교실’, 그리고 풍로, 화로, 남포등 등 옛 생활의 자취를 담고 있는 생활용품들과 어촌 용품들을 전시해 놓은 ‘농어촌 생활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억 속에 잊혀진 추억의 자료들을 통해 잠시 잊고 지냈던 기억들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학교에서 옛 학창시절의 향수에 젖어보세요.
  

#추억의 학교
위치 : 울산시 북구 동해안로 862 (당사동 465-2)
관람 : 09:00~18:00, 무료입장 (※휴관 :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가볼 색다른 장소로 어떤 곳을 정하셨나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울산의 이색 장소에서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기억에 오래 남을 행복한 추억을 채워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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