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정상 운영하는 태화강동굴피아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이색적인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입니다. 태화강동굴피아는 남구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솔마루길이나 태화강과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태화강동굴피아(남산동굴피아)는 남산에 있던 동굴 4개를 새롭게 정비해 관광지로 조성한 것입니다. 1, 2, 3동굴은 각각의 특색을 살려 정비하고 동굴 사이의 연결구간도 조명을 활용하여 꾸미고 지하광장도 만들었답니다.

 

 

△준비된 헬맷을 쓰고 입장합니다. 안내도가 곳곳에 있으니 참고하면 동굴피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1동굴은 역사체험 공간으로 일제강점기의 울산 모습을 소개합니다. 당시의 생활상이나 수탈 역사가 담긴 내용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강제 노역에 힘들었던 당시의 모습도 알 수 있습니다. 1동굴의 길이는 60M로 전시하고 있는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 동굴 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전시된 내용을 읽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1동굴은 볼거리보다는 둥굴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동굴과 2동굴 연결구간은 은하수 터널로 조성돼 있습니다. LED조명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데요. 환하게 불을 밝힌 터널은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듯 아름답고 신비롭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천천히 즐기며 걸어가면 좋겠지요.

△2동굴로 가나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조명터널. 예뻐서 감탄이 절로 납니다.

△갑자기 밝아진 터널에 모두 사진 찍느라 분주해집니다.

 

2동굴은 42M 정도인데요, 한지와 조명을 이용해 만든 조형물이 있습니다. , 호랑이, 백로, 부엉이, 사슴 등 동물 조형물과 심해의 빛 등도 설치돼 있습니다. 이곳 역시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2동굴을 지나면 넓은 광장이 나옵니다. 둥근 지붕의 모습이 환해서 좋은데요, 지붕은 물을 담고 환하게 빛나고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배가 됩니다.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등을 구입해 먹을 수 있고 잠시 앉아서 쉬어갈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광장 가운데는 둥글게 의자가 마련돼 있습니다.

 

광장을 나오면 제3동굴로 이어집니다. 3동굴은 스케치 아쿠아리움 공간입니다. 시원한 바닷속 풍경을 담고 있어서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이곳에서는 체험학습도 가능한데요, 시범운영기간을 지나 정상 운영이 되면 체험학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인데요, 바라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1, 2, 3동굴을 관람하고 지상으로 나오면 시원한 인공폭포와 함께 이벤트 공간으로 조성된 제4동굴이 있습니다. 4동굴은 여름에는 납량특집 공포체험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계절마다 특징을 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봄에는 LED꽃밭, 가을에는 아트갤러리, 겨울은 겨울왕국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해요.

 

 

△4동굴입구와 인공폭포입니다.

△4동굴은 으스스한 공포분위기입니다.

 

인공폭포는 10M 정도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시원스럽습니다. 가늘게 흩뿌려지는 물보라를 맞으며 폭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사라지는 듯 시원해집니다  

 

 

 

 

주차가 어려우므로 태화강대공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휴무일은 월요일이지만 8월에는 쉬는 날 없이 운영합니다.

 

 

△폭포앞은 이미 사진촬영명소입니다.

 

 

 

 

 

 

 

Posted by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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