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푹푹 찌는 8월에도 열매가 맺히거나 한창 살이 올라 맛이 좋은 제철 음식들이 있는데요. 더위로 잃은 입맛을 되찾아줄 8월 제철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1)옥수수
톡톡 터지는 탱글탱글한 알맹이가 먹는 재미를 더해주는 여름철 대표 간식이죠.

옥수수는 열매도 좋지만 차로 끓여먹는 수염 또한 이뇨효과에 아주 좋답니다. 옥수수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안과질환과 시력저하를 예방하며 황반 변성을 막아줍니다.
옥수수에는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베티시토스테롤과 시토스테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특히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풍부한 섬유질로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를 개선하고 숙변 제거에도 효과적인 옥수수 드셔 보세요!

 

 

 


2)전복
생선만큼이나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전복.

전복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의 무기질도 풍부해 여름철 부족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요. 
또한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타우린은 몸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어 고혈압, 당뇨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간세포의 생성을 촉진하여 간 기능을 도와주어 피로를 푸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여름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죠. 전복은 열량은 낮으면서 단백질과 무기질의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시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답니다.


 

 


3)토마토
‘토마토를 먹으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는 좋은 음식입니다.
토마토는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비타민C는 피부의 잔주름과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토마토 자체의 수분 함량도 높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데에도 탁월하답니다.
토마토는 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요.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라이코펜 성분이 혈전 생성을 막아주어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를 빨갛게 만들어주는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만들어준 만능 영양소입니다.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성분이 풍부하여 남성의 전립선암과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해주어 서양에서는 해장으로 토마토를 요리해먹기도 하는데요.
열량이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인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좋으며 기름에 익혀 먹을 때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더 높아지므로 올리브오일이나 식용유와 함께 익혀먹으면 더 유익하니 다양한 요리로 먹어보세요!
 

 

 


4)복분자
먹은 후 소변 줄기가 너무 힘이 세어 요강을 엎었다고 해서 ‘항아리가 뒤집어진다’는 뜻의 복분자(覆盆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 열매는 그 이름처럼 기력 보강 음식으로 유명하죠.
붉은 빛을 띠는 복분자는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 중 하나인데요. 항산화 작용과 시력 회복 기능에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과 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A, C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답니다.

그리고 피토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 성분이 풍부하여 갱년기 여성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죠.
피토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이 생성되는 곳을 자극하여 여성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장어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A의 작용을 더 활발히 하고 기력 보강에 최고의 궁합이랍니다.


 

 


5)자두
여름철 대표과일인 자두.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눈 건강에 좋으며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이 풍부하여 숙변 해소와 변비 예방에 좋은 과일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 자두는 생으로 먹거나 잼, 젤리, 과실주 등으로 많이 섭취하는데요. 자두로 잼을 만들어 방과 함께 섭취하면 자두의 효능과 함께 자두에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충할 수 있어요. 자두는 껍질에 윤기가 나고 만졌을 때 단단하며 당도가 높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요즘에는 하우스 재배로 계절에 상관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풍부한 영양소와 맛은 제철음식을 따라올 수 없죠. 8월 제철음식으로 더위에 지쳐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고, 남은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봅시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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