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와 함께하는 하반기 의료분쟁 무료상담실 신청 및 의료분쟁 사례
 
의료수준이 발달하면서 고치기 어려웠던 난치병들도 치료할 수 있게 되고 있지만 그만큼 의료사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사고는 다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내 주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의료사고로 인해 의료분쟁을 하게 되었다면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할까요?

 

 

 


의료분쟁 무료상담 운영


 

 

울산시에서는 오는 8월 4일, 시청에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전문상담원 2명이 의료사고 상담과 의료분쟁 조정, 중재 신청 접수 등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도와드리는 하반기 의료분쟁 무료상담실을 운영하는데요. 사전 전화 예약 후 당일 의료사고와 관련된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자세한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의료분쟁 과정에서 고통 받고 계신 울산 시민이라면 울산시와 함께하는 의료분쟁 일일 무료상담실을 이용해보세요.

 
#울산시청 의료분쟁 일일 무료상담실
ㆍ일시 : 2017. 8. 4 (금) 14:00~17:00
ㆍ장소 : 울산시청 구관 8층 정보화교육장
ㆍ예약 : 울산시청 식의약안전과 052-229-3551 (※ 사전 전화 예약이 필요합니다.)

 

 

 


의료분쟁사례


 

 

울산시에서는 2013년 17건, 2014년 36건, 2015년 22건 등 매년 상·하반기에 1회씩 의료분쟁 무료상담을 실시하여 의료분쟁 당사자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의료분쟁 피해 무료 상담 사례를 소개해드릴게요.
 


① 맹장 진단 지연으로 복막염이 발생되어 병원 측의 과실이 인정된 경우


복통과 감기몸살로 병원에서 복부초음파 검사를 한 후 괜찮다는 답변을 듣고 귀가하였으나 통증이 심하여 다른 병원에서 CT를 촬영한 결과 맹장염 소견이 나왔고, 맹장 진단 지연으로 복막염으로 진행되어 1개월 동안 입원치료를 하여 의료분쟁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에서 내원 당시 환자의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검사와 판독의 정확도 등을 확인하여 판례 결과 수술 직전까지 복막염을 의심하지 못한 과실이 인정되었습니다.

 

 

 

② 임신 후반기의 산모가 심한 부종 등을 호소한 후 하루 만에 자간전증으로 인한

    태반조기박리로 신생아가 사망하여 손해배상책임을 물은 경우


임신 후반기의 산모가 출산을 앞두고 예정일보다 일찍 내원하여 심한 부종 등을 호소하였지만 의사가 진단 후 별 이상이 없다 하여 귀가했지만 다음 날 하혈을 일으켜 내원 후 응급제왕절개술을 실시하여 신생아를 분만하였으나 태반조기박리로 사망하여 손해배상 책임에 대한 의료분쟁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 시 태아의 혈압과 체중, 임신성 고혈압 여부 진단, 의료진의 경과관찰 및 처치사항 등의 진료기록을 확보하여 의료분쟁 결과 의사의 부실한 진단결과와 처방 없이 귀가 조치한 병원장에게 태반조기박리로 인한 신생아의 사망에 대하여 공동불법행위자로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③ 척추 수술 후 오른쪽 다리에 마비 증상이 발생하여 의료분쟁 상담을 요청한 경우


척추전문병원에서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수술을 받은 후 오른쪽 다리에 감각이 없는 마비 증상이 발생하여 병원에 항의했으나 집도 의사가 다른 병원으로 이직하여 보상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병원 측에 보상을 받기 위해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1심에서는 병원의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상담 후 향후 경과 관찰과 의료 중재원의 조정 또는 중재절차를 통하여 손해 배상 청구를 한 결과 수술 중 고정기기나 수술기구에 의한 직접적인 신경손상이나 과도한 교정으로 인한 신경 손상에 의해 초래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이상으로 울산시 하반기 의료분쟁 무료상담실 운영 및 의료분쟁 사례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의료분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이 이번 일일 무료 상담실을 통해 하루 빨리 웃음을 되찾으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