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비가 와서 여름 햇살이 가려졌지만 곧 다시 햇볕이 쨍쨍한 여름 날씨가 시작되겠죠?!
하지만 여름철 뜨거운 햇살은 피부를 태우거나 손상시킬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외출 시에 자외선차단제를 빼놓지 않고 발라주셔야 합니다. 수많은 자외선 차단제 중에 어떤 자외선차단제를 골라야 하는지, 어떻게 발라야 할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골라서 바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자외선이란?
‘적을 알아야 이긴다’는 말이 있듯이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기 위해서는 우선 자외선이 어떤 것인지 잘 알아야겠죠?!

사람에게 닿는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뉩니다. UVA는 이른 아침부터 해가 떠 있는 동안 우리의 피부에 깊이 침투하여 피부를 노화시킵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피부를 태닝하며 노화시키기 때문에 노화선 또는 태닝선이라고도 하는데요. UVA는 1년 내내 비슷한 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해가 뜨는 아침이나 늦은 오후의 햇살에도 피부에 침투하ㅂ니다. 약하다고 해도 절대 방심할 수 없는 것이 자외선입니다.
 

 


UVB는 피부가 벗겨지거나 붉게 만들어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입니다.
여름철 햇빛 아래 물놀이를 하고 나면 어깨나 등의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가 바로 UVB때문인데요. 심한 경우 수포나 흉터가 생기고 얼굴에는 기미를 만들기도 합니다. UVB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강한 시간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이 시간에는 외출을 피하시거나 햇빛을 바로 쐬는 것은 삼가해 주세요.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고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마다 표기되어 있는 ‘SPF’ 라는 글자와 숫자를 다들 한 번쯤 보신 적 있죠?!
SPF는 자외선차단지수로, UVB의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입니다. 자외선의 양이 1일 대 SPF30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침투하는 자외선의 양이 30분의 1로 줄어든다는 의미로, SPF 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기능이 강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제외선 차단제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쉬우며 SPF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화학 성분을 첨가하기 때문에 무조건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 피부 상태에 맞는 차단지수를 선택하도록 해주세요.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바르는 법

그렇다면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할까요?
 


1. 햇볕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미리 발라야 해요. 외출 전 30분 전에는 발라야겠죠?!
자외선차단제는 기초화장품처럼 피부 속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표면에서 말 그대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초화장 맨 마지막 단계에서 문지르지 않고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펴 발라 보호막으로 남아있게 해 주세요.

 

 

 

 


2. 한 두 시간마다 덧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를 여러 번 덧바른다고 해서 차단 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선크림을 한번에 듬뿍 바른다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되지 않으므로 2~3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땀과 물에 잘 지워지는 차단제인 경우 여러 번 덧바르면 차단력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땀이 나거나 습기가 많은 외부에서 활동을 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에 관계 없이 반드시 한 두시간마다 덧 발라주세요.

 

 


3. 눈가부터 꼼꼼히 발라주기
눈 아래 쪽의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입니다. 이 부위는 피부 층이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서 기미와 잡티,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는데요. 기초화장 후 눈가부터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세요.

 
4. 어깨, 팔, 손, 목 뒤까지 바르기
쇄골부위와 목의 피부는 매우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손상될 수 있어요. 평소 목 뒤와 손, 팔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특히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외출한다면 어깨와 등, 목, 팔뚝, 쇄골부위에 꼼꼼하게 발라 피부의 손상을 막아주세요.

 

 

 


5.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 고르기
흔히 자외선차단제는 UVB만 차단되는 제품이 많은데요. 제품의 설명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피부를 보이지 않게 노화시키는 UVA까지 차단되는 제품을 고르세요 두 가지가 모두 기재되어 있다면 차단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여름철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 똑똑하게 고르고 제대로 발라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그리고 피부가 민감하다면 민감성 피부 전용 제품을 고르는 것 꼭 잊지 말아주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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