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시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연초부터 펼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시뿐만 아니라 울산 각 구 단위에서도 저마다 20주년을 기념해 개성 있는 행사들 역시 계속 이어지고 있다지요.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7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북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기획 사진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19일 첫날 북구 문화예술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울산의 길, 역사와 通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울산의 인물, 성곽, 선사시대 유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여러 사진가들이 참가해 각자의 시선으로 다채로운 울산의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했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전시회 첫머리에 자리하고 있는 전각조각가 '김상복'씨가 울산을 빛낸 9인을 전각으로 표현한 작품이 개인적으론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사진전 기획자 권일씨의 말에 따르면 "울산의 곳곳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사진에 스토리를 입혀 울산의 이야기로 남기려고" 이 전시를 기획했다 합니다.





12개의 섹션으로 나눠 울산의 이면을 되짚어 보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북구에서는 역사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통해 내가 사는 곳에 대한 정체성을 이해함과 동시에 지역민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라며 전시를 준비했구요.



    

시회를 둘러 보고선 이번에 예술회관 건물 이곳 저곳 둘러 봅니다. 아침인데도 이미 울산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서 건물을 빠져 나오기가 망설여지더군요.





마침 1층 한 곳에 책도 읽고 음료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잘 쉬다가 예술회관을 떠났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집에 있는 것조차 힘겨운 날 더위도 피할 겸 들러 보세요.


#울산의 길, 역사와 통하다

기간 : 7월19일 - 8월11일

시간 : 09:00- 18:00, 무휴









Posted by 가족풍경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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