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기 시작되는 여름철인 7월.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기이기도 하고 주말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나 휴양림 등으로 여행을 많이 떠나시지요.

 

그런데 요즘 울산 날씨가 태풍의 영향을 비롯, 장마전선까지 겹치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물놀이 개장 소식을 접하고 지난 주말 울산에 여러 야외 물놀이장이 있는데 중구 다운동에 위치한 다전 야외 물놀이장으로 한번 가 보았습니다.

 

 

 

비가 그치는가 싶다가도 또 비가 내리고 부슬부슬 내리다가도 좀 거세지기도 하는 등 요즘 울산 날씨는 가늠하기가 참 힘듭니다. 비가 오면 날씨도 그리 많이 덥지는 않을 텐데 과연 물놀이장에 사람들이 있을까 싶더군요.

 

처음 가 본 다전 야외물놀이장. 입구에는 이렇게 물놀이장 안내가 되어 있고 아래로 길게 풀장과 시설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비가 와도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지!" 하며 말이죠.

 

 

 

실내 물놀이장이든 야외 물놀이장이든, 강이든 바다든 물놀이를 할 땐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하지요. 미리 숙지하고 물놀이를 즐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가 와도 상관없이 물놀이는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곳 물놀이장에는 대부분 가족단위로 오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놀러 와서인지 안전요원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의 안전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겠지요.

 

 

 

이날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상관이 없지만 해가 쨍한 날에는 그늘막이나 썬베드가 필요하지요. 썬베드는 비용을 지불하고 대여를 해야합니다.

 

 

 

중간중간에 그늘 쉼터가 있고 무료이용은 건너편 천막 아래에 돗자리를 깔고 이용을 하면 된답니다.

 

 

 

 

 

 

어릴 적에 물놀이 친구들과 가족들과 참 많이 갔었는데 물놀이는 비오는 날 하는 게 제맛이더라고요.ㅎㅎ

이곳을 찾은 분들도 물놀이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분들인가봐요.^^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가 배가 출출해지면 매점에서 군것질도 하고... 그렇게 놀다 보면 하루가 짧게 느껴질 겁니다.

 

 

 

제가 둘러본 다전 야외 물놀이장 외에도 울산에는 많은 물놀이장이 있더라고요. 집 가까운 곳이나 교통이 편하고 이용하기 좋은 곳들로 선택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다전 야외물놀이장과 동천 야외물놀이장은 유료로 운영되는 곳이랍니다.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까지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Posted by 우다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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