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특별한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은 성년 울산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인데요. 바로 미디어(media)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인 울산’.

다음 달인 7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 20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의 모든 전시장 제1·2·3·4전시장에서 진행될 번 전시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평면회화부터 라이트 아트(Light Art), 인터렉티브 아트(Interactive Art), 설치 미술(Installation Art)처럼 빛을 이용한 작업부터 첨단 IT기술을 이용해 예술의 신기원을 주관적 모티브로 삼은 작품에 이르기까지 전국 39명의 작가 60점의 작품이 전시장을 채울 예정입니다. 정말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 어떻게 구성될까요?

 

 

▲ 이석주 / 사유적 공간 Oil on canvas, 2012, 112x162cm

 

▲ 주태석 / 자연,이미지 Acrylic on canvas, 2016, 130.3x162.2cm

 

제1전시장에는 ‘회화의 깃발’이라는 테마로 순수자연의 미학에서 문명사회로 전위되어 가는 현상들을 평면회화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자승, 김경렬, 김종일, 박복규, 박영근, 설경철, 유미연, 윤병락, 이석주, 이철량, 장이규, 정현숙, 주태석, 최인선, 하태임, 한민영, 황주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강민규 /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가족을 위해 Fiber, LED, 2014, 60x110x75cm

 

▲ 김진화 / The Rime of the Night(밤의 시간) Mixed Media, LED, 2015, 119x164x6.5cm

 

제2·3전시장은 ‘상상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는데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화 속에서 예술작품들이 새로운 조형언어가 되어 평면에서 입체조형으과 설치미술 들이 조합된 다양한 방식들로 작품을 표현합니다. 강민규, 고봉수, 김진화, 박근우, 박상화, 박승모, 안유자, 전범주, 전용환, 정세용, 정운학, 정찬부, 조영철, 최수환, 한기창 작가가 참여합니다.

 

 

 

▲ 하원 / 숲-바람 Video Installation, 2017, 가변설치

 

▲ 오창근 / Portrait XI-sonograph 컴퓨터, 모니터, 카메라 등, 2017, 가변설치

 

제4전시장에서는 하이테크 시대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작품들이 설치될 예정.
인터렉티브 아트와 설치작품들이 전시되어 첨단 과학의 도시 울산을 문화행복도시로 향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냅니다. 작가만의 확실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백주미, 빠 키, 오창근, 장지연, 하 원, 하태범, 한호 작가의 작품을 전시장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어요.

 

 

현대미술의 다양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 놓치면 안되겠죠? 이번 전시에 대한 문의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시팀(226-8251~4)으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단순한 평면회화를 넘어 하이테크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설치 미술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미디어 아트 인 울산>. 울산의 전시 문화를 한 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 기대되는데요. 게다가 올해는 지역 인재들을 전문 도슨트로 활용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현대미술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울산 시민들이 보다 전시와 예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편하게 접하고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단20일간 무료로 진행되는 전시이니 전시 기간동안 시간이 난다면 꼭 한번 들러 전시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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