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가입이나 학원 등록 시 휴대폰 번호로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하고, 인터넷으로 쇼핑과 금융거래를 손쉽게 해결하는 오늘날. 하루에도 몇 번씩 개인정보를 노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필요에 의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를 하곤 하지만 이렇게 입력된 개인정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는 잘 알지는 못하는데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이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Share with Care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Share with Care 캠페인과 함께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 제공 시 주의해야 할 점과 개인정보 안전지수를 체크해보도록 해요!

 

#Share with Care 캠페인 링크 : https://goo.gl/AiWvfs

 

 

 


 세대별 일상 속 개인정보 제공 시 주의해야할 점


 

 

1) 어린이와 청소년
먼저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PC나 모바일을 통해 게임을 자주 하다보면 친구나 다른 사람들이 게임 ID와 비밀번호나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고 요구하는 때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이런 요구에 응하게 된다면 개인정보가 새어나가 범죄 등에 악용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단호하게 알려주지 않는 것이 맞아요. 또 집이 아닌 PC방이나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서 컴퓨터를 사용한 다음에는 꼭 로그아웃을 하는 것이 좋고, 게임이나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부모님께 먼저 여쭤본 후 가입하도록 해요.

 

 

 

2) 2030대 청년층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30대. 친목도모를 위해 하는 SNS가 범죄로도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SNS를 통해 인증사진을 찍거나 위치정보 등을 자동으로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SNS를 통해 과도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위험하답니다.
또 취업준비를 하다 보면 동시다발적으로 이력서를 제출할 때가 많은데요. 이력서에 주민등록번호 같은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기업에는 입사지원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며, 서류전형이나 면접 등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는 개인정보 파기를 요구하는 것이 좋아요.

 

 

 

3) 장년층
장년층이 가장 주의해야 할 개인정보 피해사례는 보이스피싱이라고 할 수 있어요. 흔히, 자녀가 다쳤다고 병원비를 요구하거나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 등인데요. 이럴 때는 반드시 담당 기관과 담당자의 이름을 메모해두고, 114를 검색해 나오는 공식 전화번호를 확인한 뒤 재차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기관도 절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번호, 통장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또 모르는 번호나 공식 인증된 번호가 아닌 곳에서 온 문자에 첨부된 링크 역시 함부로 클릭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개인정보 안전지수 확인하기


 

과연 일상 속에서 나는 얼마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잘 관리하고 있을까요? 개인정보 안전지수 항목들을 알아보고, 지키지 않고 있는 항목이 있다면 꼭 지켜주세요!

 

 

 

1. 비밀번호 관리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나 각종 사이트 로그인 시 반드시 필요한 비밀번호! 간혹 생년월일이나 휴대폰 번호 등을 활용해 쉬운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데요. 해킹 등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문자와 숫자 그리고 특수문자를 섞어 8자리 이상으로 비밀번호를 설정하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해주세요!

 

2. 무료 와이파이존 이용
스마트폰을 이용하다보면 인터넷 접속을 위해 와이파이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간혹 공공장소 등에서 제공되는 무료 와이파이를 덥석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공개된 공유기를 통해 제공되는 와이파이는 자칫하면 네트워크 도청, 악성코드 감염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개인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카페 등에서 제공하는 공식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상품 추첨에 필요한 개인정보 요구
SNS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이벤트 대부분은 상품 추첨에 개인정보가 필요하다며 이름, 전화번호 등을 요구하는데요. 이렇게 수집된 개인 정보들은 추후에 스팸 문자 같은 다른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정보 제공을 지양하는 것이 안전해요.

 

4. 영수증 처리
물건을 구매하면 자연스럽게 받게 되는 영수증. 대부분 구매한 즉시 매장 직원에게 버려달라고 하거나, 쓰레기통에 아무렇게 버리죠. 하지만 이 영수증 안에는 카드번호나 유효기간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담겨 있어 내 소중한 개인정보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것과 다름이 없답니다. 그러므로 영수증은 반드시 잘게 찢어서 버리거나, 간편하게 전자 영수증 처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

 

 

 

5. 상담 후 원치 않는 광고전화
백화점이나 여행사 등에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상담 전화를 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상담 이후에도 끊임없이 오는 광고 전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을 때가 많은데요. 상담이라는 목적을 위해 수집한 개인정보를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니, 원치 않는다면 반드시 해당 업체에 개인정보 파기를 요구해주세요.

 

더욱 자세히 개인정보 관리에 대해 알고 싶다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수준 자가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http://www.pipc.go.kr/ (개인정보 바로알기 → 내 개인정보 수준 자가진단)

 

 


소중한 내 개인정보들 함부로 방치해두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만약 개인정보로 인해 소송을 해야하거나 상담 등이 필요하다면 아래 사이트도 함께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알아두면 좋은 개인정보 보호 사이트

-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 https://www.kopico.go.kr/
-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 https://www.eprivacy.go.kr
- 한국인터넷진흥원 : https://www.krcert.or.kr/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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