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벌써 여름이 왔어요! 낮시간에는 날씨가 많이 더워서 활동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해질녘 선선한 바람 맞으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 북정공원을 추천해 드려요! 북정공원을 걷다 보면 어느새 더위에 지친 마음이 힐링이 된답니다. 울산 도심 속의 휴식의 장소인 북정공원 함께 걸어 보실까요?

 


▲ 북정공원에 아름답게 핀 꽃

 

북정공원은 울산 도심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하더라구요. 인근에 울산중부도서관과도 가까워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이곳을 찾기도 합니다. 북정공원 입구부터 활짝 피어 있는 꽃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 북정공원의 정자

 

북정공원에는 앉아서 쉴 곳이 많았습니다. 낮시간에 더위에 지쳤는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이 꽤 넓은 편이었어요. 날씨가 덥다고 운동을 게을리하면 안 되겠죠? 해가 지기 시작하니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곳곳에 다니셔서 보기 좋았어요.  

 


▲ 북정공원의 모습

 

북정공원의 일대는 울산시립미술관 건립부지로 활용될 계획에 있어 조만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해요. 특히 동헌과 객사 부지를 미술관과 연계해 문화재 활용가치를 높이고 객사유구가 출토되었던 구)울산초등학교 부지 일원이 역사공원으로 조성되면 울산시립미술관 야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정공원의 현재의 모습도 좋은데,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가 되네요.


 

▲ 북정공원 박상진의사 추모비와 동상

 

북정공원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어요. 박상진 의사의 동상과 추모비입니다. 고헌 박상진은 울산의 독립 운동가로 활약을 했는데요. 비밀 결사대인 대한광복회를 조직하고 총사령으로서 광복을 위해 활약한 분이라고 해요. 추가적으로 울산광역시 북구 박상진길 23에는 박상진 의사 생가도 조성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 북정공원의 장미

 

울산은 휴식도 취할 수 있고 산책도 할 수 있는 공원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날씨가 무더운 요즘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정공원은 어떠세요? 북정공원의 모습은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울산시립미술관의 공원으로 새롭게 재탄생할 예정인데요. 울산의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북정공원에서 마지막 추억을 아름답게 남겨 보시길 바라요.

 


 

 

 

 

 

Posted by 멋진겅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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