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은 소나무가 우거진 수풀을 말하는데요. 소나무는 우리에게 거풍, 소종, 이뇨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 부종, 불면증, 고혈압, 풍과 습기로 인한 마비 통증, 습진, 옴이 있을 때 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소나무 숲을 걸을 수 있는 곳, 대왕암공원에서 해금강 버금가는 절경을 만나 보세요. 


 

▲ 대왕암공원 송림

 

대왕암공원 송림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소나무 숲을 산책하기 좋습니다. 송림은 공원 입구에서 부터 등대까지 600m 정도인데요. 송림이 우거져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들이 만들어 주는 그늘 덕에 시원하고 아늑함이 느껴집니다.  바닷가 주변으로 갈수록 멀리나마 파도소리가 들려요. 

 


▲ 대왕암공원 송림

 

대왕암공원의 송림 산책은 지정된 길만 걸으셔야 해요. 송림을 걷다 보면 해송의 진한 향기를 맡으실 수 있어요. 대왕암 송림은 사계절 모두 울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봄철엔 벚꽃구경 코스로, 여름엔 휴식의 공간으로 가을엔 시원한 산책길로 많이 찾습니다. 겨울에는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이곳은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 대왕암공원 송림

 

길게 뻗은 소나무를 바라보며 걷다 보니 다리가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하지만, 대왕암공원을 찾는 분들은 안전을 위해서 편한 신발을 신으시는 게 좋습니다. 대왕암 송림뿐만 아니라 주변에 볼거리가 꽤 많은 편이거든요. 산책로 중간중간에 동백, 매화, 개나리, 벚나무, 목련 등이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어요.

 


▲ 대왕암공원 송림

 

산책로 내에 건강증진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몸을 만드는 분들은 이곳에서 운동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대왕암 송림은 야간시간대에는 어두워 이용이 힘드니 해가 있는 낮 시간대에 이용하시면 더 좋겠죠?


 

▲ 대왕암공원

 

대왕암 송림을 모두 걷고 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이 나옵니다. 옛 선비들이 대왕암 일대를 해금강이라고 일컬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이곳의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의 대왕암은 그 어느 곳보다도 멋집니다. 대왕암공원이 왜 울산12경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는지 실감하시게 될거에요.

 


▲ 대왕암공원

 

울산에서 해금강에 버금가는 절경을 만날 수 있는 시간! 100년이 넘는 해송 1만 5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는 대왕암 송림은 울산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대왕암 송림에서 복잡한 마음도 치유하고 또 더운 여름 더위도 식힐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 걷기 좋은 길, 대왕암 송림을 꼭 걸어 보시길 바라요.

 

 

 

 

 

 

 

Posted by 멋진겅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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