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거의 여름에 가까워졌습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실내 활동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날에는 도서관을 찾아 여유롭게 독서를 하는 게 최고의 휴식아닐까요? 책을 통해 자유롭게 세상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사람도 만나고, 나를 되돌아보고,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울산의 대표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나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 줄 5가지 책들을 소개할게요.

 

 


울산 대표 도서관별 5월의 추천 책은?

 

1) 중부도서관  

검색, 사전을 삼키다
저자 : 정철
출판사 : 사계절
출판일 : 2016.05.27

 

ⓒ사계절/정철

 

아무도 사전을 펼쳐보지 않는 시대, 사전은 어떻게 생존할까요?

사전은 옛날부터 인간의 지식을 분류하고, 정리하고, 축적한 아주 정교한 물건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도 이 두꺼운 사전을 굳이 사용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의 등장입니다. 궁금한 것이 생길 땐 손가락만 움직이면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지는 지금 이 시대! 이제 사전은 우리에게 무의미한 존재가 되어버린 걸까요? 우리는 사전이 아닌 스마트폰에 집중하면 되는 것일까요? ‘검색, 사전을 삼키다’는 사전의 위치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정보화 시대에도 우리가 왜 사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답니다.


 

 

2) 남부도서관

자존감 수업
저자 : 윤홍균
출판사 : 심플라이프
출판일 : 2016.09.01

 

ⓒ심플라이프/윤홍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자존감 수업'은 정신과 의사 윤홍균 원장님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책에서는 자존감이 낮으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존감이 낮은 이유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나를 사랑하게 되는 법을 알려주면서 그들에게 건강한 자존감을 선물하는데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헷갈려 하면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보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 책에서는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하며 재미있게 설명하는데요. “우리는 자존감에 올라타 중심을 잡고 살아야 할 운명인데, 자존감은 자전거처럼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책을 통해 넘어지고 깨져도 다시 일어나 자전거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게 되는 법을 배워보세요!

 

 

 

3) 북구도서관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저자 : 혜민
출판사 : 수오서재
출판일 : 2016.02.03

 

ⓒ수오서재/혜민

 

인생의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 같은 책!

나 자신과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을 향한 사랑의 길을 알려주는 혜민 스님의 이야기, 책에는 완벽하지 않은 나와 내 주위 사람들, 나아가 모든 세상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나의 부족한 부분도 따뜻하게 바라볼 줄 아는 시선도 함께 있다고 일깨워줍니다. 나를 다시 돌아보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도와주는데요. 이 책은 남의 눈치만 보면서 속으로 끙끙 앓는 현대인들, 인간관계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 좌절과 실패 후 응원이 필요한 이들 모두에게 따뜻한 메시지로 조언을 해주며 치유해줍니다. 마음이 고요해지면 보이는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주며 책을 통해 잠시 잊고 있던 나의 삶의 의미를 되찾아보시길 바랍니다.

 

 


4) 동부도서관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
저자 : 권영애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출판일 : 2016.09.02

 

ⓒ아름다운사람들/권영애

 

 

가슴으로 아이를 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사랑하는 아이를 존중해주는 방법을 다양한 아이들의 상황을 통해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만남과 통해 아이에게 대하는 행동에 따라 아이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분노를 조절할 수 없는 아이, 소심한 아이, 자존감이 낮은 아이,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아이들이 변해가는 따뜻한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5) 울주도서관

딸아, 엄마도 그랬어
저자 : 유명은
출판사 : 아롬미디어
출판일 : 2015.11.16

 

ⓒ아롬미디어/유명은

 

『딸아, 엄마도 그랬어』는 사춘기인 2학년 여고생을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딸이 사춘기를 겪으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았어요. 실제 싱글맘인 저자 유명은 씨가 딸을 혼자 키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하였는데요. 엄마밖에 없던 아이가 엄마와 외출을 꺼리면서 서서히 사춘기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우울증, 학교생활, 시험, 스트레스, 이성, 핸드폰 중독 등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공감하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딸과 엄마가 어떻게 성장하고, 극복하는지 서로 치유하는 모습을 담은 따뜻한 책입니다. 


 

마음의 양식을 차곡차곡 쌓아 줄만한 5권의 책을 소개해드렸어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엔 시원한 울산의 도서관으로 들어와 오늘 추천해드린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텅 비어있던 마음을 가득 채우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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