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쨍쨍한 5월 봄날은 그야말로 기회입니다. 주말에 이런 날씨를 만났다면 주변 공원 어디든지 그 따사한 햇살을 즐겨볼 만합니다. 단 올해 5월 중순 경의 봄 날씨는 기후 변화 영향인지 조금 더웠네요. 뭐 여름 날씨 비슷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날씨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에너지 체험전이란?



1.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2004년 첫 전시회 개최 이래로 매년 3개 대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13회 차 전시회입니다.


2울산을 시작으로, 전북 정읍(5.24 ~ 5.27), 전북 전주(5.31 ~ 6.3)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울산은 20일이 마지막 날이었네요.


3. 직접 가서 보니 자녀에게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알찬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 태화강 둔치 파크 골프장 인근(울산시민공원)



▲ 다음맵 위치


자가용을 몰고 간다면 참 편리하지만 뚜벅이에게는 걸는 것보다는 기다려야 하는 신호대기가 좀 그렇더군요. 울산, 뚜벅이 고려 도시 설계 기대해보겠습니다. 뭐 강변으로 바로 연결되는 지하도로 구름 사다리 같은 거 있으면 교통도 더 편리해지고 좋지 않을까요? 뭐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 


울산의 태화강은 이제는 정말이지 다른 도시에서 부러워할만한 곳이 되었더군요. 그리고 넉넉한 여유 공간으로 '이 정도 행사쯤이야'하며 자랑하는 것 같았습니다.





▲ 입구 안내부스에서 제공한 책자와 행사 안내지

 

위와 같은 안내 책자와 메모지 그리고 필기구 하나로 체험전이 시작됩니다. 워낙 화창한 날씨여서... 기분 완전 좋았답니다. 체험전에 어른도 좀 즐길만한 것이 있을 줄 알았는 데 대부분 아이의 눈에 맞춘 것이었습니다. 물론 어른으로서 좀 신기해할 만한 게 있었는데 그건 다음과 같습니다.

 




▲ 신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차량


이것을 보고 나니 우리의 에너지 미래가 밝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친현경 에너지와 효율이 높은 에너지가 더욱더 보급된다면 마음 놓고 전기도 쓰고 차도 타고 할 수 있겠죠?





■ 아이들이 좋아했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기에 정말 좋은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녀나 아이가 있다면 안 데려갈 이유 없습니다. 태화강 근처에 산다면 더욱더 그렇겠네요. 좀 멀더라도 한 번은 가볼만하답니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 가득하답니다. 게다가 선물도 가득했답니다. 사실 아래 보이는 선물은 여기서 받을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일부일 뿐입니다. 




▲ 경품



외부 부스 모습은 마치 놀이동산 같았습니다. 그냥 한눈에 딱 봐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아이들은 어떨까요? 막 들어가 보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 부끄럼 타는 아이들은 예외겠지만 말이죠. 안은 어떨까?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 외부 부스


외부 부스만 봐도 참 매력적이지 않나요? 안은 뭔가 배울 수도 있고 놀 수도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날씨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은 날씨를 더욱 예뻐 보이게 합니다.









구경 잘하셨나요? 아쉽지만 20일로 마지막이었습니다. 혹시 못 가보신 분은 이 블로그 글로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에 울산에서 이 행사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에 단 3개 도시만 현재 계획되어 있고 매년 도시를 정해서 한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런 행사는 예산이 되는 한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울산시에서 자체 예산으로 유치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볼 만하다고 봅니다.





Posted by 바다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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