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압화갤러리(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467-1)는 등억온천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압화를 주제로 하는 갤러리 겸 카페입니다. 압화는 꽃이나 잎, 줄기를 말린 그림을 말하는데요, 꽃을 평면으로 말려 액세서리나 그림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나 장식품에 활용하는 조형예술의 한 장르입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 겸 전시장입니다.

 

 △작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해인압화갤러리는 세계화예작가협회 혜인회 회장님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30여 년 동안 화혜 관련 공부와 작업을 하며 만들어 두었던 작품을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14년째 거주 중인 집은 직접 설계하여지었다고 하며 갤러리 운영은 2년째 접어들고 있다 합니다.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입니다. 구입도 가능합니다.

 

△ 회원모집 내용입니다.


△커피를 주문하여 준비 중인데요, 저는 핸드드립으로 진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갤러리에서는 특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정함 없이 수시로 모집하며 대부분의 수업은 1:1 수업으로 수강생의 능력에 맞춰 진행합니다. 특강은 5명 이상이 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는데요, 작은 소품 만들기나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주제로 진행됩니다.


 

△백화등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제법 넓은 정원에는 갖가지 꽃이 계절에 맞춰 피어나고 졌다가 다시 피어납니다.

 

갤러리 입구에서 보면 소박하고 아름다운 집이구나, 싶지만 갤러리를 통과하여 안쪽 마당을 둘러보면 갖가지 꽃이 피고 지는 정원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난답니다. 이른 봄 노루귀부터 시작해 지금은 라일락 같은 봄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곧 활짝 백화등도 꽃을 피운다고 하니, 압화의 아름다움과 계절꽃의 생생한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만한 곳으로 이곳 만한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갤러리를 찬찬히 둘러보며 작품 감상을 마친 후에는 정원을 향해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차를 마시면 더 운치 있습니다. 커피나 홍차, 전통차 등을 주문해 마실 수 있답니다. 멀리 보이는 들판과 산을 바라보며 정원에 가득한 꽃들의 흔들림과 향에 취하다 보면 쌓여서 묵은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듯 상쾌해집니다. 해인압화갤러리는 조용히 꽃을 감상하며 차와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내볼까 싶을 때, 생각나는 장소가 될 듯합니다.


 

 



 


 

 

Posted by 김은정.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