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뜻한 햇살 아래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울산 태화강 선바위에 다녀왔습니다.




길가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으며 주차장에서 선바위까지 멀지 않았습니다. 주차요금은 없습니다.




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선바위에는 옛 선인으로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백룡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날이 가물어 천지가 타오를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니 영검이 있었다고 합니다.


높이는 33.3m이고 수면 위 둘레는 46.3m이며 바위 꼭대기 부분의 폭은 2.9m입니다. 특이하게도 바위 부근의 지질과 암층을 선바위와 비교해봤을 때 전혀 다른 재질로 되어있는 기암괴석이라는 점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선바위가 위치한 곳의 강 건너에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부분적으로 노란 물결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나들이 오신 분들 외에도 자전거를 타고 태화강과 선바위를 보며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길가에는 아카시아 꽃이 활짝 펴 꽃향기가 진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물놀이 금지구역입니다. 보기와 다르게 급물살과 깊은 수심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수영은 금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6~8월은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안전을 강조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용하고 한적함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강가라서 그런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강바람과 산림 속 그늘이 기분을 더 상쾌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도심 변두리에 위치한 이곳 선바위에서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여유를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미세먼지가 심각한 요즘 날씨정보를 잘 확인하시고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모자와 썬크림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태화강 생태관이 근방에 위치한 만큼 가족과 함께 생태관에서 알찬 시간 보내시고 바람을 쐬며 여유를 즐긴다면 일석이조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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