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번영로 200 (달동) 위치한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995년 10월 개관하여 22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25.695㎡ 규모이며, 대공연장(1,484석), 소공연장(472석), 전시장 4개,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음악, 연극, 전시, 문화예술강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 울산문화예술회관 상세 위치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울산산업과 함께 발전해왔는데요 그만큼 역사 깊고 울산의 문화발전을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오늘은 울산문화예술회관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야외조각 상설초대전에 대한 기자를 취재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4.18(화)~8.15(화) 120일간 진행되는 야외조각 상설초대전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늘 열려 있는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야외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공공장소의 특수성을 살린 야외조각 작품을 전시하여 울산 시민들을 맞이하는 야외조각 상설초대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국 조각예술 활성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강이수, 김숙빈, 김원근, 변숙경, 이송준, 이호동, 최혜광, 최희원 작가들이 참여하고, 개성 있고, 독창적인 공공조각 작품 총 16점이 전시됩니다.

 

 

▲분수대옆에 서있는 원숭이 조각 (최혜광 작가 작품)

  

▲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릴게요 (최혜광 작가 작품)

  

최혜광 작가는 동물 형상을 주제로 따뜻함과 웃음을 유발하는 작품으로 어린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벽일기 (변숙경 작가 작품)

  

▲새벽일기 (변숙경 작가 작품) 

 

변숙경 작가는 새벽에 발견한 거미줄을 모티브로 하여 자연이 만들어 놓은 기하학적 구조를 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이상하게도 모양이 주위의 건물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울산문화예술회관 1층에 위치한 쉼터

  

▲ 각각 흑기사, 골드맨, 남친(김원근 작가 작품)

  

김원근 작가는 콘크리트를 이용해 인체의 굵직한 덩어리를 잡고 페인트로 채색하여 현대 사회의 인물상인 짧은 머리와 진한 눈썹의 남성 캐릭터를 위트 있게 흑기사, 골드맨, 남친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똑같이 생겼는데, 하는 역할이 다르니 캐릭터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한 게 재미있었습니다.

 

 

▲도마뱀 의자 (김숙빈 작가 작품)

  

김숙빈작가는 역동감이 넘치는 도마뱀의 형상과 긴 꼬리를 이용해 벤치의자를 만들어 야외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동심을 자극합니다. 마침 제가 구경하는 동안에도 외국가족들이 방문해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도마뱀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외국인들에게도 현대미술은 신기하기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그들의 꿈-코풀소 (이송준 작가 작품)

  

그들의 꿈-말 (이송준 작가 작품)

  

스테인레스 그릇을 이어 붙여 동물의 형상을 만드는 이송준 작가는 사실적인 색과 전혀 다른 은색 색감을 통해 동물의 역동적이고 강인함을 더욱 돋보이게 표현하였습니다. 코뿔소와 말이 정말 실제 동물처럼 크게 표현되어서 신기했습니다. 이외에도 최희원 작가, 이호동 작가 님들의 작품이 있었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은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밤에도 작품 감상이 가능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현대미술을 가까이 접하고, 또다른 문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무료전시회 야외조각 상설초대전

- 전시 기간: 2017년 4월18일(화) ~ 8월 15일(화) 120일간

- 전시 시간: 10시~ 19:00 (※전시 마지막날 종료시간은 대관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전시장]

- 모든연령이 관람가능합니다.

- 전시문의 052) 226-8253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