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가장 화창한 날, 두현(율리)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두현저수지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저수지입니다. 포털사이트에 두현저수지를 검색하면 배스가 연관 검색어에 뜰 정도이니 울산 낚시꾼들 사이에는 유명한 낚시터라고 볼 수 있지요. 최근 들어서 저수지 풍경과 더불어 음식점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며 산책 겸 식사를 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저수지가 되었습니다.

 



공영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그렇기에 식당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길가에 주차를 하셔야 됩니다.




가족들과 저수지 평상에 앉아 점심식사.

연인들보다는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수지 평상에 앉아 즐겁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길을 지나가던 저도 같이 식사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두현저수지에서 즐기는 보팅낚시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이렇게 잘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전하고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탈바꿈하였기에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자에서 오손도손

두현저수지의 유명한 식당 중 한 곳은 기본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이 걸리기에 많은 분들이 정자에서 대기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카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상가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기다림이 긴 만큼 더 맛있는 맛집

두현저수지에 왔는데 이 음식을 안 먹어 볼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1시간을 기다렸지만요.




매운 걸 먹고 시원한 거 마시고.

음식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라서 그런지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 외국인 아빠와 아들


 

산책로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종종 있었습니다.

산책하는 사람들이 낚싯대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행동은 아닌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낚시 장비들도 통행하는데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현저수지의 산책로가 길고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다른 공원 산책로에 비하면 짧은 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을 받는다는 느낌으로 산책하고 부담없이 맛있는거도 먹으며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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