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산 끝 자락에 울산 시민을 위한 힐링 공간 S갤러리가 있다 해서 봄 기운과 함께 힐링 하러 기분 좋게 다녀 왔습니다. 갤러리의 출입문은 상시 개방이고 자유롭게 볼 수 있으며 차도 마실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 문수산 끝 자락에 위치한 'S' 갤러리

 

문수산 입구에서 바라본 S갤러리는 공기 좋은 청량면 율리에 위치 하여 봄 내음 나는 산을 배경으로 하여 더욱 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갤러리 앞에는 등산로 입구 뿐만 간단히 산책 할 수 있는 산책로도 있어서 갤러리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담소를 나눌수있는 자리가 마련된 "S"갤러리

 

이번 S갤러리에는 이사공 이제우 작가님이 "이야기 사진공부방" 을 개설하고 처음 열린 사진전이 전시되었습니다. 사진의 주제는 <My> 로 하여 자신들의 이야기있는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직접 만난 " 이제우 작가님 "

 

인자하시고 유쾌하신 이제우 작가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작가님은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사진 공부방을 개설하여 가르쳐주고 그의 제자들이 만들어낸 첫 번째 사진전 이므로 애정 깊은 사진 설명도 덧붙여 주었습니다.

 

 

▲ 사진을 쓰다 중 " 이제우 작가님의 만두 "

 

1963년 울산에서 태어나 계간 문예지 봄호에 세편의 시와 함께 등단하였고 "나는중3이다" 로 몽돌 인문학서재 사진전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사진 시집 <사진을 쓰다>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정미영님의 "Agail"

 

젊었을 적 나의 모습과 혈액암 투병 중 골수이식을 받고 회복기에 든 나의 모습을 3장의 사진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명 깊었습니다.

 

 

허영순님의 "시간이 데려다 놓은 풍경"

 

요양 보호사 이신 허영순님의 시어머니와 며느리인 "나" 와 할머니와 손녀까지를 이야기하는 사진이었습니다.

 

 

▲박경은님의 "자화상"

 

동네 철조망에 비친 그림자의 나의 모습과 창밖을 보며 새로운 내 주최의  삶을 시작하고 싶은 나를 , 잠들기 전 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아보는 나를 표현하는 사진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김봉권님의 나 자신의 "Pose" , 내 삶을 산길에 비유하여 포기할 때도 있고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가 있는 윤기현님의 "My way" , 김창식님의 사랑스러운 약혼녀를 담은 "Fiancee" , 어부의 삶을 그린 김호규님의 "아버지" , 어렸을 적 내가 살던 동네를 그린 손호경님의 "나의고향" 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시간 ▷ 07:00 ~ 21:00 까지 입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 입니다.

 

 

 

 

 

 

Posted by 울산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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