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호계동에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생긴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2018년 8월쯤 준공될 예정인 [울산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북구 호계동 12번지 일원 부지 1만 3,150㎡, 연면적 2,0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올해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갑니다. 주요 시설은 반려동물 치료실, 교육실, 콘텐츠 전시관, 공연장, 입양봉사실, 상담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게 되는데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 사람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힐링이 되어주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 시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울산에서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만한 장소를 만들기로 결정했답니다.

거대한 규모로 지어지는 반려동물 문화센터인 만큼 설계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건축과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가 접수된 2개 작품을 심사한 결과, ㈜미건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감도 / 미건건축사 출품작

 

미건건축사가 제출한 작품의 주제는 ‘더불어 사는 숲속 놀이터’인데요. 당선작을 출품한 미건종합건축사에는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설계할 수 있는 설계 용역권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됩니다.


작품 컨셉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자유로운 놀이 공간과 공존을 위한 문화적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으로 계획했다고 해요.

 

공간 계획에서는 동서로 긴 경사지형의 대지가 가지는 형상에 따라 주차공간과 메인건축물, 놀이 및 산책 공간 등 영역별로 구분하였으며, 동대산 경사지를 따라 남향으로 배치함으로써 전면의 커튼월을 통해 최상의 도시조망과 자연채광을 확보했습니다.

 

 


게다가 반려동물에 대한 주인의 마음을 부드러운 곡선을 형상화 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되도록 수평성을 강조했으며 건물의 내·외부와 경사지를 이용한 외부 활동공간이 연결시켜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주인들의 휴식과 친목 도모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인의 마음으로 만들어 질 반려동물 문화센터.
차분하고 안정감이 있는 외관 디자인부터 내‧외부 공간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모습까지.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겨날 것 같아요. 사실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특별한 공간이 울산에 세워질 것을 생각하니 너무 설레는 마음입니다. 울산뿐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도 많은 관심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