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를 통해 만나는 봄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4월, 울산의 즐길거리와 볼거리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풍성합니다. 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캔버스로 봄을 즐길수 있다는곳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곳은 울산 동구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는 현대예술관에서 특별전시회인 '봄봄'을 감상하였습니다.

 

 

 

 

현대예술관 개관 20년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소장미술품 전시회인만큼 전국각지의 아티스트들이 주목하고있다는 '봄봄' 전시회는 무료관람이라서 울산시민 누구나 수준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있습니다. 또한, 평일 및 주말에도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어 작품을 이해하고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1988년에 개관한 이래로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 및 꾸준한 그림구입을 통해 울산시민들의 문화수준을끌어올리는데 일조한 현대예술관의 이번 '봄봄' 전시회는 3월28일부터 4월16일까지만 전시한다고합니다.

 

 

▲ 이존립作 <정원-봄>

 

현대예술관이 보유한 320여점의 그림 중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외국에서도 호평을 받는 작가의 그림 54점을 특별히 엄선하여 울산시민에게 무료로 공개하는만큼 작품의 수준이 상당합니다.

 

 

 

 

그림 전시의 순서는 해당 작품을 전시했던 연도별로 순서대로 전시하여 작품이 언제 전시되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수준높은 그림들이 무료로 전시되는 만큼 이미 500여명이 넘는 울산시민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현대예술관의 소장작품전시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 이명미作 < 게임(Game) > ▲

  

특히 이번 전시작품 중 국내 대표적 여류화가 이명미 작가의 '게임(Game)' 은 전국각지에서 보러올 정도로 인기가 높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명미 작가뿐만 아니라 김병종, 곽훈, 김선두, 김호득, 이석주, 최소영 등 국내 화단에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전시입니다. 

  

 

 


'봄' 이라는 단어자체만으로도 설레이고 즐거운 요즘, 가족들과 함께 수준높은 그림감상하러 현대예술관으로 나들이 가는건 어떨까요? 얼마남지 않은 벚꽃도 즐기고 캔버스위에 펼쳐진 봄의 향연도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Posted by 서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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