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 비 소식이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포근한 봄이 시작될 텐데요. 포근한 봄을 만나기 위해서는 공원만큼 좋은 곳이 없죠! 오늘은 이런 봄과 함께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도 있고, 울산의 숨은 이야기도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원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특색 있는 울산 공원 ① 늘봄공원



먼저 소개해드릴 공원은 울산 남구에 위치하고 있는 늘봄공원이에요. 늘봄공원은 지난 1991년 5월에 어린이 공원으로 조성된 곳인데요. 2016년 노후 시설 정비와 함께 테마공원으로 깜짝 변신했답니다. 


창덕궁 불로문을 모티브로 해 주변으로 전통담장과 굴뚝, 정자, 윷놀이 광장 등을 설치해 도심 속에서도 우리고유의 전통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인데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불로문을 지나 공원에 들어서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함께 전통놀이 윷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장수와 부귀를 기원하는 경복궁 아미산 굴뚝과 담장 등은 마치 조선시대를 거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우리 전통문화와 친근해질 수 있는 늘봄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위치] 울산시 남구 신복로 46번길 늘봄공원 (무거동)





 특색 있는 울산 공원 ②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



울산에서 공원하면 푸른 동해 바다와 함께 기암괴석들이 펼쳐지는 대왕암공원을 빠트릴 수 없는데요. 이곳 대왕암공원에도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위치하고 있죠. 바로 ‘미르놀이터’인데요.


미르놀이터는 문무대왕의 왕비가 호국룡이 되어 잠겼다는 전설을 지닌 대왕암을 모티브로 한 공원으로 커다란 황금빛 용과 함께 미끄럼틀과 흔들의자 등 놀이기구들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친근하면서도 웅장함을 뽐내는 용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데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해변 산책도 즐기고, 아이들에게 대왕암에 깃든 호국룡 전설을 놀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미르놀이터와 함께 친환경 놀이터인 생태어린이 숲놀이터도 만나보세요!


[위치] 울산시 동구 등대로 155 (대왕암공원 초입에 위치)





 특색 있는 울산 공원 ③ 고래조각정원



한참 뛰어노는 우리 아이들에게 동물친구들은 매우 인기가 많은데요. 울산을 대표하는 동물인 고래를 마음껏 만날 수 있는 고래조각정원도 방문해보세요! 


고래조각정원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언덕길을 조금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고래를 주제로 한 트릭아트를 만날 수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트릭아트를 즐기며 오르다 보면 이내 고래조각정원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고래를 대표하는 밍크고래, 귀신고래, 혹등고래, 대왕고래, 범고래, 향고래가 실물 크기로 조성돼 공원의 푸른 잔디밭을 헤엄치고 있으며, 뱃속에도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커다란 고래 친구들과 함께 언덕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울산 바다를 신나게 헤엄쳐보세요!


[위치] 울산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고래문화마을 일원)




무럭무럭 피어나는 봄 새싹처럼 우리 아이들도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라며, 울산의 특색 있는 공원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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