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울산 간절곶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해맞이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울산 간절곶. 동해안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뜬다 하여 아무리 피곤해도 울산 여행 가면 일출을 보러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정동진보다 5분 먼저 호미곶보다 1분 먼저 해가 뜬다고 해요.


 

 

간절곶에 도착하면 이렇게 신기한 자동차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1인용 차가 앙증맞고 참 귀여운데요. 무엇보다 이 차는 천천히 가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졸졸졸~따라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차도 귀엽고, 아장아장 따라가는 꼬마들도 귀여워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간절곶, 이름 유래는?


 

간절곶은 고기잡이를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하여 이름붙여졌구요.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란다는 뜻의 간절과 발음이 같아 무언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곳이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소망우체통이란 이름이 쓰여있는 대형 우체통이 있는데요. 여기에 엽서를 넣으면 1년 뒤에 온다고 해요.


 


웅장한 느낌, 울산 바다


 

깊은 바다가 웅장한 느낌을 주는 울산 간절곶. 바닷바람이 생각보다 차가우니까요. 3월 이곳을 방문하실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 방문의 해, 2017 새로운 조형물에서 사진 찰칵~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조형물도 보입니다.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간절곶 구석구석을 보시려면 시간을 여유 있게 잡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곳에는 '메이퀸' '욕망의 불꽃' 촬영장이었던 간절곶 드라마 하우스도 있으니까요. 여기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 등대'


 

1920년 3월 점등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등대는 간절곶의 명소인데요. 원형의 등대 안 나선형 계단이 옛 방식 그대로 입니다.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등대안을 보실분들은 시간 체크 꼭 하셔야 합니다.

 



울산 해파랑길 코스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이곳은 해파랑길 코스이기도 한데요. 국내 유일 해안 종단길이자 최장 탐방로인 해파랑길은 전체 10구간 50개 코스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끝나게 됩니다. 울산은 5~9코스가 있는 곳으로 총 82.1km, 23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솔밭길, 대밭길을 품은 에코시티로 선암호수공원, 태화강전망대, 대왕암공원, 주전봉수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울산 포켓스탑은 바로 여기!



 

이뿐만이 아닙니다. 간절곶은 포켓몬고 게임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포켓스탑이 많이 있어 간절곶에서 포켓몬고 게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해맞이 명소에서 해파랑길 코스로 그리고 포켓몬고 성지로 인기 있는 간절곶. 울산의 대표 명소답게 끝없이 펼쳐진 바다 풍경 또한 매력포인트인데요. 이번 주말 나들이,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마시고, 어른들이 좋아하고, 어린이들  즐길 거리 가득한 곳! 울산 간절곶으로 봄나들이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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