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주최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월 16일 ~ 2월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C, D 1홀에서 열렸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런 박람회는 여행정보를 얻기에 정말 좋은 기회라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로 달려갔다 왔답니다. 그럼 내나라여행박람회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지역관광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며 보다 국내여행에 관심을 갖도로 유도할 뿐만 아니라 국내관광의 활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그 관심과 열기가 해마다 더해가고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여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박람회장에서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정보를 얻길 원하시는 분들은 매년 빼놓지 않고 챙겨서 찾아가는 박람회기도 하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숨은 맛과 사진찍기 좋은 곳들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테마 10선을 비롯,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각 지자체 홍보관을 통해서 그 지역만의 축제와 문화 그리고 특산품 등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여행작가의 강연장과 내나라 저잣거리로 전국의 특산물과 유명 빵집을 한자리에 모아놓기도 했답니다.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주제에 맞게 따로 저잣거리를 크게 마련해 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각각의 지자체 부스에서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는데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은 울산광역시의 부스는 과연 어떨까요?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 큼지막하게 2017 울산 방문의 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올해 정말 많은 분들이 울산을 찾고 울산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안고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 울산광역시 부스의 조금 특색적인 부분은 울산 광역시 부스 안에 중구 홍보 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지요. 아무래도 지난여름 수해를 입고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축제도 포기하고 복구에 힘쓴 중구이기에 올해는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중구로 불러 모으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는 듯합니다. 지금 아주 유명해진 큰애기 야시장이 그렇고 중구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로 많이 힘쓰고 있는 모습이지요. 




벽면에 그려진 중구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실까요? 울산시민분들이라면 아주 친숙하고 익숙한 풍경들이겠지만 타 지역 분들은 아마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그림지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중구 원도심의 풍경이 울산광역시 홍보부스를 더욱 환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럼 중구는 잠시 뒤로 미루고 울산광역시 홍보부스 곳곳을 한번 살펴보기로 해요. 

'울산'하면 대표적인 것이 바로 고래의 도시죠. 고래의 도시를 상징하는 형상 안에는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옹기마을의 모습과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구워진 옹기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의 대표축제라 할 수 있는 옹기축제. 울산의 홍보를 위해서 옹기마을 허진규 옹기장께서 박람회장에 함께하며 울산의 옹기를 알리는데 힘써주고 계셨습니다. 


 


옹기를 만드는 과정을 시범 보이기도 하지만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지요. 울산광역시 부스뿐만이 아니라 각 지역별로도 다양한 체험과 시식 그리고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시간대별로 진행되고 있어서 박람회장을 찾으시는 분들은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울산광역시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울산의 명소 색칠하게 체험도 있고 캘리그라피 서비스와 액자 만들기 등의 체험을 준비해두었더군요. 또한 울산을 대표하는 간절곶 해빵과 고래 모양을 딴 울산의 명물인 단디 만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시간대별로 이벤트가 열리면 박람회장을 찾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뜨거운 열기 속에 이벤트가 펼쳐지기도 한답니다. 울산에 관한 퀴즈를 맞추면 선물을 주기도 하는데 정말 다들 열심이시더라고요. 





요즘 증강현실게임이 인기이듯 박람회장에서도 AR이 인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울산 부스에서도 눈앞에 가상의 울산이 펼쳐지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죠.




조금 재미난 캐릭터인 이 빨간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바로 울산 큰애기랍니다. 인형탈을 쓰고 나타난 울산큰애기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해서 울산시 중구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었습니다. 




중구의 다양한 행사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모아놓고 보니 정말 많은 행사들이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됩니다. 올해는 이 많은 행사들이 성황리에 치러지면 좋겠다는 생각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나는 축제와 행사들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울산큰애기를 캐릭터화 해서 만든 머그잔도 이벤트 선물로 준비되어 있더군요.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중구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서 모인 분들이랍니다. 울산큰애기랑 사진 한번 찍어보겠다고 말이죠.^^ 울산 큰애기의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을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그중에서 울산은 어디 어디가 선정되었는지... 혹시 아실까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울산 영남알프스와 간절곶, 태화강 십리대숲, 대왕암공원이 선정되었답니다. 무려 4군데나 말이죠.^^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전국 각 지역의 관광활성을 위해, 나아가 국내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모인 박람회장에서 특별히 제가 살고 있는 울산광역시의 홍보부스를 만나니 더욱더 반가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정말 많은 분들이 울산을 여행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울러 아직 울산을 한 번도 못 오신 분들이 꼭 올해는 울산을 방문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싶더군요. 또한 보다 많은 울산의 매력과 숨은 명소들을 매년 열리는 박람회를 통해 널리 알려서 아름답고 멋진 도시 울산으로 많이들 여행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울산으로 많이들 놀러 오세요~!!"










Posted by 우다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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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짜 2017.02.21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행사가 있군요. 여행 좋아하는 이들에겐 대박 행사겠네요.

  2. 모두미 2017.02.21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지만 한번 가 볼만한 곳이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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