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올 해의 기대작 개봉 일정 체크!! 올 해 역시 작년만큼아니, 작년보다 더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은데요, 특히 올 해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설 연휴가 다른 때보다 일찍 와서 그 만큼 화제작들을 빨리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은 2017년 설 명절에 만날 화제작들을 테마 별로 모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모아나>

이번 설 연휴는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과 미국의 화제작을 동시에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너의 이름은> 수입 (주)미디어캐슬 배급 메가박스(주)플러스엠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모아나>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먼저 1월 4일 개봉되어 일본 영화로는 10년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너의 이름은>입니다. <너의 이름은>은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을 만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혜성이 떨어지던 어느 날 몸이 바뀐 남녀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일찍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엄청난 흥행 성공으로 기대를 모았고 현재 국내 개봉 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재미있고도 감동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은 작품입니다.

 

<모아이>는 저주에 걸린 섬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떠난 ‘모아이’와 전설의 용사 ‘마우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 전통의 명가 디즈니 작품으로 일찍이 미국에서는 2억 달러 이상의 흥행성적을 거뒀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디즈니 특유의 뮤지컬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어울릴 예정입니다. 1월 12일 개봉.

 

 


■  멀티캐스팅이 돋보이는 한국영화 화제작
<더 킹> <공조>
명절 연휴에는 전통적으로 한국영화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이번 설 역시 개봉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편의 굵직한 한국영화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공조> 제작 (주)JK필름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더 킹> 제작 우주필름 배급 NEW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먼저 현빈-유해진의 콤비플레이가 빛날 <공조>입니다. <공조>는 위조 지폐를 만들던 북한 조직이 남한으로 숨어들어오면서 북한의 수사관과 남한의 수사관이 만나서 벌어지는 추격 액션을 그린 작품입니다. 현빈이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고 유해진씨가 남한 형상 ‘강진태’ 역을 맡았습니다. 서로 딴 목적을 가지고 수사하는 두 사람이 한 팀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불편한 ‘공조’를 어떻게 만들어 낼 지 궁금합니다. 1월 18일 개봉.

 

<더 킹>역시 <공조>못지 않은 캐스팅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정우성-조인성-류준열-배성우 등 요즘 한국영화의 대세인 멀티 캐스팅이 눈에 띄며 <관상>으로 900만 관객을 모았던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폼 나게 살고 싶었던 주인공 ‘태수’가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금의 시국과 많이 맞아 떨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월 18일 개봉.

 

 


설 연휴에 만나는 헐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딥워터 호라이즌> <레지던트이블:파멸의 날>
 
명절을 맞이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 편의 재난 영화들이 설 연휴 거대한 스케일과 뜨거운 스릴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딥워터 호라이즌> 제작 (주)우성엔터테인먼트 배급 메가박스(주)플러스엠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수입/배급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먼저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에서 벌어진 폭발사고와 탈출을 그린 해양 재난영화 <딥워터 호라이즌>입니다. <트랜스포머> 마크 윌버그가 주연을 맡았으며 <론 서바이버>와 <배틀쉽>을 연출했던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1월 25일 개봉.

 

<딥 워터 호라이즈>은 실화를 배경으로 최악의 기름 유출 사건을 영화화했으며 단순히 재난 영화의 스릴뿐만 아니라 이런 사건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인간의 욕심과 총체적인 시스템의 문제점을 고발하며 묵직하게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런 사태에서도 동료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지는 휴머니즘의 감동도 함께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1월 25일 개봉.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좀비로 인해 파멸 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주인공들의 활약을 그린 인기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의 마지막 편으로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 제약회사 엄브렐라와의 최후의 대결을 그렸습니다. 시리즈 1편부터 지금까지 계속 호흡을 맞췄던 폴 앤더스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는 여전하며 [실제로 두 분은 부부이기도 합니다^^] 배우 이준기씨가 비중 있는 역할로 헐리우드로 진출해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동명의 원작 게임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과연 영화에서는 어떻게 막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설 연휴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기다릴 예정입니다. 예년보다 일찍 찾은 설 연휴에 재미있는 영화들 많이 보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 달에 더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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