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12월 28일! 연말에 방학이어서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기 딱 좋은 날이네요! 올해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울산에서는 어떤 즐거움이 가득할지 함께 알아보러 가요!

 

# 12월 문화가 있는 날 – 전시 
 
- 서유리 초대전 The Moment
장소 : 울산남부도서관 1층 로비
이번 울산남부도서관 문화수북데이에는 서유리 작가 초대전이 진행돼요. 서유리작가는 울산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울산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개인전 9~10월의 작가로 활동하기도 하였어요. 혹시 이때, 서유리 작가전을 보지 못해 아쉬웠던 분이 있다면, 남부도서관을 찾아가봅시다!

 


이번 서유리 초대전에서는 현대 사회가 지닌 익명성, 현대인들의 무관심한 모습들을 단순화한 도형으로 표현화한 작품을 전시해요. 과거의 이웃은 서로 나누며 이야기하는, 또 다른 친구이자 가족이었는데,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몇 명이 사는지도 잘 알지 못합니다. 왠지 정이 없어 보이는 현실인데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현대인의 익명성, 무관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12월 문화가 있는 날 – 공연


  
- 12월 하우스콘서트 ‘꿀처럼 달콤한 목소리 허니보이스’
장소 : 울주문화예술회관


현대사람들이 익숙한 디지털 기술, 전자음. 음악은 좋지만, 전자음은 왠지 모르게 딱딱하고 차가운 듯한 느낌이 들죠. 이번에 그 어떤 것보다 따뜻한 악기, 목소리로 연주하는 달콤한 하모니를 들으러 가봐요. 12월 문화가 있는 날,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허니보이스가 마치 꿀이 떨어지는 듯한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한답니다. 음악으로 큰 용기와 위로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
장소 : CK아트홀


하루하루 달라져 가는 세상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끔씩 아무 것도 몰랐던, 여유로움이 넘쳤던 과거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와 함께 1970년대로 한번 돌아가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인터넷 라디오 방송 ‘한밤의 세레나데’를 운영하는 지선은 감전 사고로 1973년 음악다방 쎄씨봉으로 가게 돼요. 그곳에서 스물여섯의 엄마아빠를 만나고, 몰랐던 부모님의 재미있는 연애이야기를 하나하나 보고 듣게 됩니다.
1970년대 만의 풋풋함, 여유로움 등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에요. 재미, 감동을 다 잡고 싶다면 한번 보세요! 특히 부모님과 함께 보면 더 좋은 뮤지컬이랍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연극관람료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니, 부모님께 뮤지컬 한편 선물해보세요!

 

# 12월 문화가 있는 날 – 영화
 

 

- 이프 온리
장소 : 울산박물관

 

 
ⓒ 소니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


멜로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보았을 영화 ‘이프 온리’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오후 3시 울산박물관에서 상영돼요. 사랑스런 로맨티스트 사만다와 성공한 젊은 비즈니스맨 이안은 서로 사랑하지만, 일에만 몰두하는 이안에 사만다는 마음이 아프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만다가 답답한 이안입니다. 사만다에겐 졸업연주회, 이안에겐 투자설명회가 있는 어느 날, 이 둘은 큰 다툼이 있게 되고, 사만다는 혼자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이안이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맙니다. 그녀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는 그, 다음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어제와 같은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녀도, 상황도 모든 것이 그대로예요. 그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해진 운명은 바뀌질 않습니다. 이제 그녀를 사랑할 날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의 모든 사랑을 담아 그녀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고자 해요. 그 진실된 사랑 이야기에 다들 빠지러 가봐요.

 

 


ⓒ 롯데엔터테인먼트


문화가 있는 날엔 영화관 할인이벤트를 진행하죠. 요즘 극장가엔 가슴 따뜻한 멜로부터 심장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액션까지! 다양한 영화들이 나와있는데요. 올해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저녁,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영화관 한편 보세요!
기욤뮈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개봉하였는데요! 원작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영화 역시 좋은 평들이 넘쳐나요. 연말에 어울리는 가슴 따뜻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와 함께 사랑하던 사람을 처음 만났던 감정을 그대로 느껴보세요.

 

# 12월 문화가 있는 날 울산
 


2016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기관이에요. 알려드린 것보다 더 많은 문화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문화가 있는 날 : http://www.culture.go.kr/wday/

 

시작이 반이라면, 마무리 역시 반이죠.

2016년, 여러분들은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아니라도 우리에겐 아직 마무리가 남아있잖아요. 일주일 가량 남은 2016년, 행복한 기억들만 쌓고 완벽하게 마무리해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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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뿌까 2016.12.27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성한 즐길거리들이 가득하네요. 어디로 갈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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