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미술작품들을 보고 싶으신가요?

울산을 대표 젊은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바로 ‘모하창작스튜디오’인데요. 반구대암각화 입구에 위치한 모하창작스튜디오에서는 역량있는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모하스튜디오는 어떤 곳일까요?

 

 


ⓒ 모하창작스튜디오


모하스튜디오는 레지던스 스튜디오였던 스튜디오603를 새롭게 단장한 곳입니다.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하였는데요. 작가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해주고, 지역연계프로그램, 반구대마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라도 상관없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일반인들과 미술전문가들 사이의 연결고리 같은 역할을 하며, 일반인들이 미술을 조금 더 쉽게 접하고, 미술전문가들을 더 가깝게 느끼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받아 운영되는 모하창작스튜디오는 예술전문가들을 위한 전문 레지던시 공간으로 조성된 곳이에요. 작가들은 이곳에서 입주생활을 하면서 작품생활을 펼치고 예술을 통해 열심히 소통하고 있어요. 현재는 7기 입주작가분들이 여러 기획, 운영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멋진 작품들을 우리에게 선보이고 있답니다.

 

 

# 하반기 성과전 개계인전 犬鷄人展
 
일시 : 12.9 ~ 12. 15
장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50-7 모하창작스튜디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모하창작스튜디오에서는 2016성과보고전(하반기)이 진행이 될 예정이에요. 성과보고전에서는 입주작가 이정은, 주상언, 정승헤, STUDIO 1750, 김영현, 손진희 등이 참가해요.

 


SPACE DRAWING3_acrylic on canvas_116.8x91cm_2016
- 이정은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화를 수료한 이정은 작가는 여러 개인전, 그룹전 경험이 있는 실력있는 작가로 현재는 모하창작스튜디오 7기 작가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 주상언


Goldmsmiths College, The Slade School of Fine Art를 졸업한 주상언 작가는 모하창작스튜디오 전 북구예술창작소 3기 입주작가로 활동을 한 인재입니다.

주상언 작가는 스스로 스타가 되는 전략은 (여전히) 예술에서 그 무엇보다 훌륭한 마케팅이라며, 자신을 대한민국의 스타 예술가라고 작가노트에서 밝혔는데요. 결핍 대신 재미를 선택한 사업가, 아름다움을 최고의 목적으로 생각하는 탐미주의자인 그의 작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 정승혜


정승혜 작가는 주어진 공간 안에서 발견하는 사소한 흔적으로부터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비율의 변화, 놀이의 방식 등을 사용해요. 우리는 작가의 설치작업을 보며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작업을 발견하는 놀이를 거치고, 주어진 공간, 작업을 재인식하게 됩니다.

 

Bottle N Life _ in situ _ 자작나무, LED, PET _ 2016
- STUDIO 1750


STUDIO 1750은 김영현, 손진희 작가가 결성한 그룹이에요. 이들은 장르, 재료, 함께 하는 이를 제한하지 않는 유목적인 그룹으로, 현재는 2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때에 따라 여럿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이들은 혼종문화, 오브제의 변성이라는 주제로 작업하며 이 두 주제를 접하기도 하고, 따로 떨어트려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어느덧 연말이 되고, 모하창작스튜디오는 하반기 성과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들의 작품을 주의 깊게 보고, 무엇을 표현하고자 한 것인지 생각해보며 작품을 통해 작가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모하창작스튜디오 하반기 성과전 많이들 관람해주시고, 멋진 예술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작가분들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릴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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