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바쁜 일상, 삭막해진 사회, 그렇다 보니 요즘은 여러 가지 인권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인권감수성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개념이에요. 인권, 감수성이라는 단어는 알겠는데 ‘인권감수성’은 생소하신가요?

 

# 인권감수성
 
인권이란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말하는데요. 인권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이며, 우리 생활 속 모든 부분을 인권이라 할 수 있어요. 감수성은 사전적 의미로 외부 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을 말합니다. 이 두 단어를 합친 인권감수성이란 말은 무엇일까요?

 

인권감수성은 사회에서의 부조리나 불합리한 관행, 제도 등을 인권문제의 차원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꼭 큰 사건, 사고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건이나 매우 작은 요소에서도 인권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적용하면서 인권을 고려하는 것이 인권감수성이라 할 수 있어요.

우리 사회에서 인권을 침해 받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지만, 이런 일들을 보고도 인권침해인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의 인권에 대한 자각을 높이고 다른 사람과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개발하기 위한 인권감수성 훈련을 하기도 해요.

 


인권감수성은 예민함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인권 문제에 대한 예민함을 가지고 있어야, 문제 인식을 보다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누군가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조건으로 차별을 받는 것을 보았을 때, 이를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반응해야 합니다.


인권감수성의 또다른 의미는 공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감정에 이입을 하여 공감해야 문제인식을 더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에 울산에서는 인권감수성 톡톡 콘서트를 진행하여, 인권감수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 인권감수성 톡톡 콘서트
 
일시 : 2016. 12. 7. 수. 오후 3시 ~ 4시 30분
장소 : 울산박물관 강당
참석대상 : 200명

(인권위원회 위원, 인권단체 및 인권활동가 등 20명 | 공무원 및 시민 180명)
문의 : 052-267-3655

 

인권감수성 톡톡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윤아의 식전공연과 오프닝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1시간 30분동안 진행이 되는데요. 이지선 작가, 양내윤 작가의 강연을 듣고, 다같이 토크를 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 인권감수성 톡톡 콘서트 행사 순서

 

 

우리가 은연중에 지나치는 일 중에도 인권 침해의 문제인 경우가 꽤 있어요. 이번 ‘인권감수성 톡톡 콘서트’에 참가하여, 다른 사람들과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인권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권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여러 사람들의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릴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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