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마지막을 알리는 12월이 되었습니다.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정말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12월이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연말이면 구세군 종소리와 드물게 들려오는 캐럴송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데요.

 

 

 

울산에서는 곳곳에서 그나마 이맘때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성남동 일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눈꽃축제인데요. 지난 12월 2일 금요일 저녁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가 열렸습니다.

 


 

저녁이 되기 전 일찌감치 성남동 거리로 나서보니 벌써부터 반짝이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젊음의 거리는 연말 분위기가 가득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요즘 울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큰애기 야시장이 열리고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고조되는 느낌이었지요.

울산 원도심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시계탑에도 멋진 대형 트리가 장식되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문화의 거리 대형 트리 앞쪽에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고 행사를 위한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아직 본 행사를 시작하려면 좀 더 어두워져야겠지요.

 

 

 

이날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로 인해 일부 시간대에 교통통제까지 했었답니다. 아무래도 차가 지나다니면 점등식 행사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불편을 겪을테니 말이죠.

 

 

 

 

서서히 어둠이 내려 앉는 시간. 시계탑에도 조명이 들어오고 하나둘씩 조명이 밝혀집니다.

 

 

 

점점 주변이 어두워지니 분위기가 낮과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점등식 행사를 하기에도 좋군요.

 

 

 

점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드디어 2016 눈꽃축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의 식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이 합창단이 무대에 오르고 곧이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캐럴송이 울려퍼지자 절로 흥이나는 분위기가 됩니다. 더욱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고 하늘에서 눈이라도 펑펑 쏟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 친구들의 신나는 댄스무대는 점등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만큼 큰 호응을 끌어내는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뜻깊은 점등행사와 점등식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앞으로 연말까지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트리장식을 만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해가 갈수록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사라져 가는데 이렇게 원도심에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을 해두니 연말 기분 내기에는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거대한 트리장식에 불이 들어오고...

환하게 밝혀진 성남동 일대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Posted by 우다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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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se 2016.12.07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산에도 이렇게 멋진 크리스마스트리축제가 열리는군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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